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Clouded Leopard Entertainment)는 니혼 팔콤이 개발하는 인기 스토리 RPG 「궤적」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시리즈 20주년을 장식할 기념작 『영웅전설 계의 궤적 -Farewell, O Zemuria-』에 새롭게 간체중문 자막을 추가한 Steam® 아시아 로컬라이즈 버전을 2025년에 발매한다.
■ 영웅전설 계의 궤적 -Farewell, O Zemuria-』 Steam® 버전
DirectX 12 기반 엔진
DirectX 12 기반 엔진으로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 AI로 강화된 업스케일링 기술(Intel® XeSS, NVIDIA DLSS, AMD FidelityFX™ Super Resolution)을 통해 고화질을 유지하면서 프레임 레이트를 높여, 아름다운 『계의 궤적』의 세계를 보다 부드럽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Steam® 버전 오리지널 기능도 추가!
Steam® 버전에서는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와 Steam®Deck의 16:10 디스플레이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4K 해상도, 60fps 이상의 프레임 레이트에 대응하며(※) 더욱 넓은 시야와 부드러운 움직임을 즐기며 플레이할 수 있다.
※사용 중인 모니터가 지원하지 않는 해상도 및 프레임 레이트는 설정 목록에 표시되지 않습니다.
창 모드와 전체 화면의 전환, 렌더링 해상도 및 종횡비 등을 게임 내 옵션에서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메뉴 및 아이템 선택 등 게임 내 UI의 마우스 조작을 지원하여 키보드/마우스로 플레이할 시에도 보다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본 작품을 더욱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간체중문」 자막 추가했습니다.
■ 『영웅전설 계의 궤적 -Farewell, O Zemuria-』
「120X년, 모든 것이 끝난다.」
제무리아 대륙의 종언을 예언한
도력 혁명의 아버지, C 엡스타인...
그 “X-Day”가 다가오는 가운데
곤륜의 땅에 건설된 거대 기지에서
도력 로켓 한 기의 발사 준비가 진행되고 있었다.
「인간은 대기권 밖에 도달할 수 있는가?」
「대륙의 끝에는 무엇이 존재하는가?」
「인류는 “세계”의 진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인가?」
유사 이래 최대 규모 사업의 전말을 지켜보고자 전 세계가 주목하는 와중에,
기술적 특이점(싱귤래러티)이라 일컬을 만한 오레드 자치주의 어떤 장소로
《뒷세계 해결사(스프리건)》인 청년을 비롯해 각지의 세력이 결집하려 하는데...
과연,
아득히 먼 하늘을 향해 뻗어 나가는 한 줄기 궤적은 제무리아의 미래가 될 것인가…
아니면...
이규찬 기자 (lkc@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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