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난 NP 획득량과 NP 충전 스킬! 그리고 높은 보구 타수
▲ 액티브, 클래스(패시브) 스킬 모두 ‘아츠 카드 성능 증가’ 효과를 갖췄다
시토나이는 액티브 스킬과 클래스(패시브) 스킬 모두에 아츠 카드 성능 증가 효과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아츠 카드 일반 공격· 보구 공격시 NP 획득력이 뛰어나다. 또한 3스킬인 ‘카무이유카라’ 로 자신의 NP를 즉시 30% 충전할 수 있으므로 첫 보구 사용에 필요한 NP를 모으기도 쉽다.
위의 이미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보구 공격의 타수도 6타로 높다. 다른 서번트의 서포트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보구 공격만으로 약 20%~30%의 NP를 재충전할 수 있다. 타마모노마에나 파라켈수스, 네로 브라이드 등, NP 획득량을 추가로 올려주는 서번트의 지원을 받는다면 약 60%~90% (※적 클래스 편성에 따라 변할 수 있음)까지 NP 재충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 보구 공격 후에도 쉽게 NP를 다시 충전해 '보구 연사력' 이 뛰어나고, 보구 사용을 주축으로 적을 공략하는 아츠 파티에서 강력한 딜러로 활약한다.
▲ 다른 서번트의 도움 없이도, 아츠 크리티컬 한 번으로 40% 이상의 NP를 획득한다
■ 대미지 차단 + 무적 효과 보유. 강력한 생존 능력
▲ 보구 효과로 적에게 방어력 감소·크리티컬 발생률 감소 효과를 건다
1스킬 ‘스노우 페어리’로 1턴간 무적 효과가 발동하며, 추가로 3회까지 받는 공격에 대미지 차단 효과가 적용되어 생존력을 보강해준다.
또한 보구 공격시 적의 크리티컬 발생률을 감소시키며, 효과의 지속 시간도 3턴으로 길다. 보구 연사력이 뛰어난 시토나이의 특성 상 적에게 크리티컬 발생률 감소 효과를 중첩해 걸 수 있어 적의 크리티컬을 완전히 차단시킬 수도 있다. 강력한 보스가 등장하는 고난이도 퀘스트에서의 ‘크리티컬 피격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고 파티 전체의 안정성을 높여준다.
추가로, '용' 속성 적 한정 '차지 감소' 효과를 갖추고 있다. 대상이 '용' 으로 한정된 것은 아쉽지만, 와이번이나 드래곤 등 일반 몬스터가 라이더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공격 우위 상성인 시토나이가 차지 감소를 활용할 기회는 많다. 또한, 이벤트로 등장하는 각종 알트리아 적 보스는 용 속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상대할 때에도 유용하다.
■ 특출나진 않지만, 다양한 공격 증가 효과 보유
각 스킬·보구 효과의 공격력· 카드 강화 증가 수치는 평범하지만, 다양한 종류를 갖춰 준수한 피해량을 갖추고 있다. 스킬로 3턴 간 아츠 카드 성능이 30% 증가하며, 확률형이긴 하나 3턴 간 공격력도 20% 증가한다. 또한 보구 공격 후 적에게 방어력 감소 효과를 부여하므로, 보구 이후 후속 일반 공격이나 다음 턴의 보구 공격 피해량도 준수하다.
▲ 자기 강화· 적 방어력 감소 등 피해량을 올려주는 요소가 많다
■ '얼터에고' 클래스의 자체의 장점과 단점
얼터에고 클래스는 라이더, 캐스터, 어쌔신, 버서커 총 4 클래스 상대로 공격 우위를 가지고 있어 범용성이 높다. 특히 다양한 클래스가 등장하는 퀘스트에서는 상성 우위 관계가 적은 기존 클래스보다 유리한 경우도 많다.
하지만, 공격 우위 상태에서도 피해량 증가 배율은 1.5배로 일반적인 다른 상성 관계 (2.0배)보다 떨어진다. 이미 클래스마다 강력한 서번트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시토나이를 우선해 편성할 일이 줄어든다. 또한, 방어 면에서는 대부분의 클래스를 상대로 상성 우위 효과를 받지 못하므로 기본 내구력이 떨어진다는 점에 주의하자.
▲ 방어 우위 상성이 없는 만큼 피격 시 받는 대미지도 크다
■ 스킬 발동률이 확률에 의존한다. 피해량이 불안정
스킬 '카무이유카라'의 공격력 증가 효과는 스킬을 최대까지 강화하더라도 20% 확률로 실패할 수 있다. 만일 강화가 실패하는 경우 일반 공격 및 보구 공격력이 감소하며 피해량이 불안정해진다. 공격력 증가 효과를 확실하게 발동시킬 수 있도록 ‘스킬 강화 성공률을 증가’시켜 주는 서번트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보자.
▲ 강화 실패 확률은 20%. 낮은 확률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자주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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