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하는 ‘킹오파 올스타’가 전설과 전설의 대결 ‘철권7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했다. 지난 5월 진행한 ‘사무라이 쇼다운’에 이은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로써 오락실 격투 게임의 전설들이 한 곳에 모이게 됐다.
콜라보레이션 파이터는 3대에 이르러 싸우고 있는 콩가루 집안인 ‘미시마’ 가문의 헤이하치, 카즈야, 카즈마가 등장하며 그 외에는 링 샤오우, 폴 피닉스, 아머 킹이 모델로 발탁되었다. 콜라보레이션 파이터와 함께 신규 배틀카드도 추가 될 예정이며 철권7의 배틀 스테이지도 킹오파 올스타에서 구현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20일(수)에 진행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과 관련 이벤트는 업데이트 패치 내용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남윤서 기자(nys@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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