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유게임즈(대표 오영파)의 ‘황제의 법칙’이 오는 10월 정식 서비스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제의 법칙’은 청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RPG 게임이다.
‘황제의 법칙’은 난세에 등장한 영웅이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고 천하 통일을 이룩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천하 통일을 꿈꾸는 이용자들은 부패한 관리들을 처단하고 출세의 과정을 거쳐 황제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특히 혼례와 양육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혼인 제도, 부정부패한 관리를 가둘 수 있는 ‘감옥’ 컨텐츠, 던전과 서버전쟁 등 다채로운 요소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혼인, 연맹, 연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세력 확장이 가능하고 여러 가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10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황제의 법칙’은 출시 전까지 실시되는 사전예약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예약은 원스토어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참가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쿠폰에는 원보, 은표, 병부, 양표 등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담겨 있다.
천하 통일 SRPG ‘황제의 법칙’은 추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황제의 법칙’ 게임 및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욱 기자 (kim4g@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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