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는 KOEI TECMO GAMES의 연금술 RPG 『유미아의 아틀리에 ~추억의 연금술사와 창환의 땅~』(PlayStation®5/PlayStation®4/Nintendo Switch™/Xbox Series X|S/Xbox One/Steam®)과 관련하여 최신 정보와 프로모션 영상 제2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영상 제2탄
■메인 비주얼② 공개
■CHARACTER
●단안경을 낀 늑대인간 CV: Takehito Koyasu
「그건 그렇고… 이거야 원. 역시 당신도 연금술의 진리에 사로잡힌 이들 중 한 사람이라 그런지」
하얀 갈기를 가진 이족 보행 몬스터. 조사단의 적인 것은 분명한 것 같지만, 어딘지 모르게 즐거워하는 모습도 보인다.
●검은 외투를 입은 귀인 CV: Shinichiro Miki
「연금술사… 눈을 떠야 하는 건 오히려 네놈들이다」
키가 크고 마른 체격에 지팡이를 든 정체불명의 남성.
후드 틈 사이로 살짝 엿보이는 눈동자에는
무언가 정체 모를 의지 같은 것이 느껴진다.
●양의 눈을 가진 마녀 CV: Yoko Hikasa
「그러니까 싫은 거야, 연금술사라는 인종이!!」
양과 같은 눈동자를 지니고 번개를 다루는 마녀.
넘쳐흐르는 분노와 원한이 그녀를 지배하고 있다.
●용의 날개를 가진 전사 CV: Takaya Kuroda
「…나 역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자다」
역전의 무인과 같은 위압감과 거대한 한 쌍의 날개를 가진 몬스터.
무언가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 같지만,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다.
■대립하는 인물
유미아 일행의 앞을 가로막는 인물. 아무래도 연금술에 집착하는 듯하다.
그들의 목적은 대체…?
■게임 사이클
필드를 탐색하고 소재를 모아 아이템을 조합한다.
제작한 아이템은 이야기를 진행하기 위한 열쇠가 되거나 전투 또는 탐색에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필드에서 아이템을 제작하는 「약식조합」이나 거점을 만드는 「하우징」도 즐길 수 있다.
■게임 사이클①: 전투
전투는 직감적인 조작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
근거리, 원거리의 교전거리 변경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스킬도 변화한다. 적의 공격은 적절한 타이밍에 회피, 방어를 하면 더욱 유리하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전투 중에는 전열 3명, 후열 3명의 동료들을 자유롭게 교체 가능하고, 특정 조건을 통해 강력한 연계 공격인 「프렌드 액션」을 발동하여 적과 맞서 싸울 수 있다.
마나 게이지를 쌓으면 캐릭터가 강화되어 전용 액션을 펼칠 수 있는 「어드벤트」를 발동할 수 있다. 또한 각 캐릭터의 고유 필살기 「맥시마이즈 어드벤트」로 적에게 강력한 일격을 줄 수 있다.
또한 연금술로 조합한 다양한 아이템도 전투 중에 큰 힘을 발휘하므로 적의 약점을 찾아 강력한 아이템으로 쓰러트리자.
■게임 사이클②: 조합
「마나」를 조작하여 연금술로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내는 「조합」.
제작한 아이템은 탐색과 전투 등 많은 상황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레시피에 있는 「아틀라스 코어」에 재료를 넣고 공명시키며 진행하는 「공명 조합」.
재료를 넣었을 때 발생하는 「공명」의 강도가 아이템의 강도를 결정한다.
최적의 재료를 찾아 더 좋은 아이템을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 사이클③: 하우징
랜드마크를 해방하면 새로운 거점을 세울 수 있다.
벽, 바닥, 지붕, 가구 등 자신의 취향에 따라 조합하여 자유롭게 건축할 수 있다.
카탈로그에서 간편하게 거점을 세우는 것도 가능하며, 거점의 「쾌적도」를 높이면 거점을 발전시키거나 유미아 일행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등의 보너스도 존재한다.
■시스템: 탐색(요리, 캠프)
캠핑 세트를 만들어 필드에서 사용하면 캠프를 설치할 수 있다.
요리를 만들거나 휴식을 취하며, 다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요리를 하면 탐색이나 전투에 유용한 효과를 얻거나, 캠프에서만 볼 수 있는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유진호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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