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자료1_용계 서버 오픈 이미지]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듯이 세상에 중요한 순간은 늘 존재한다. 고백할 타이밍을 망설이다 애인이 생겨버린 첫사랑과 예측할 수 없는 주식 시장의 변동성 등 누구나 살면서 타이밍의 중요성을 깨닫기 마련이다. 게임 이용자 역시 중요한 타이밍은 찾아온다. 게임을 시작 할 때, 그만 할 때, 그리고 다시 할 때로 나뉠 수 있을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MMORPG ‘아이온’에 복귀하기 좋은 타이밍을 제안했다. 성공적인 사전 예약을 마치고, 12일 드디어 ‘용계 서버’를 오픈한 것이다. 용계 서버는 6주간 무료로 운영되는 서버로 아이템과 성장에 격차가 없다. 새롭게 공개된 용계 서버에 과연 어떠한 매력이 숨겨져 있을지 하나씩 살펴보자!
■ 복귀 포인트 1. 무료로 접속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서버!
[이미지 자료2_용계 서버 선택 화면]
용계 서버는 7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6주간 즐길 수 있는 무료 서버로, 아이온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서버이다. 2010년 처음 공개된 게임 내 ‘용계’ 월드(지역)를 재현했으며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벤트 페이지에 올라온 주간 미션을 달성하면 포인트를 습득할 수 있고, 일정 포인트가 쌓이면 라이브/마스터 서버로 무료 캐릭터 이전도 가능하다.
■ 복귀 포인트 2. 풀 장비 세팅에 고 레벨 캐릭터 육성까지!
[이미지 자료3_용계 서버 아이템 지원]
게임에 복귀하자마자 사냥과 PvP를 경험하고 싶다면 여기를 주목하자! 용계 서버는 캐릭터 성장과 재화/아이템 획득에 대한 부담을 확 줄였다. 이용자는 캐릭터 생성 즉시 50레벨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고 55레벨까지 육성할 수 있다. 과거 용계 지역이었던 잉기스온과 겔크마로스 레벨을 재현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누구든 사냥과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아이템(+15 정예 천부장 장비, 탈 것, 소모품 등)이 이용자 모두에게 동등하게 제공된다. 즉, 용계 서버는 다양한 전략과 컨트롤을 중심으로 모든 이용자에게 공평한 PvP 기회를 제공하는 서버이다.
[이미지 자료4_서버 이전 레벨 표]
용계 서버 이용자는 6주 간의 플레이 후 라이브/마스터 서버로 캐릭터를 이전할 수 있다. 이전하는 서버 환경에 따라 캐릭터 레벨은 재조정된다. 이전할 서버를 한 번 선택하면 다른 서버로 재 이전할 수 없으므로 본인의 플레이 성향, 선호 서버 등을 고려해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 복귀 포인트 3. 아낌 없이 드립니다! 버프 받고! 아이템 받고!
[이미지 자료5_용계 서버 버프 3종]
용계 서버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혜택도 가득하다. 게임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버프들이 매일 특정 시간에 발동된다. ▶생명체 처치를 통한 어비스 포인트 두 배 증가(12:00~14:00) ▶ 이동 속도 5% 증가, 경험치 획득 30% 증가(18:00~20:00) ▶모든 능력치 +1 증가, 공격 속도/시전 속도/이동 속도 +1% 증가(22:00~24:00)
PC방에서 접속할 경우, 경험치 50% 부스팅, 어비스 포인트 100% 부스팅 효과도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이미지 자료6_(좌)향기 나는 교복, (우)해군복]
용계 서버는 주말에도 푸짐한 보상을 지급한다. 매주 토요일 18:00~24:00 사이 접속하면 특별한 외형 아이템과 모션 카드도 획득할 수 있다.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무도의 경지’ 모션 카드를 비롯하여, 유니크한 외형으로 큰 인기를 얻은 ‘향기 나는 교복’과 ‘해군복’ 외형 아이템도 받아보자!
‘160주 연속 PC방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에서 볼 수 있듯, 아이온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풍성한 콘텐츠, 그리고 국내 게임 음악 사상 최대 규모로 제작된 OST는 아이온이 오랜 기간 이용자들의 곁을 지켜온 이유가 아닐까?
아이온에 복귀하기 좋은 타이밍! 2017년 7월 새롭게 공개된 용계 서버를 통해 과거 향수를 떠올리며 아이온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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