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A가 클래식 시리즈를 중단하며 레이싱 게임 라인업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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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07-14 1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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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전설적인 레이싱 게임 시리즈인 '니드 포 스피드'가 쉬어갈만한 상황에 놓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4월에 랠리 레이싱 시리즈가 '일시 중단'되었다고 발표한 이후, 일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이번에는 이 인기 있는 시리즈가 얼음장에 올라간 것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peedhunters' 웹사이트 일부인 매튜 에버링햄의 발언을 통해 이 소식이 전해졌는데, 그는 "Speedhunters가 얼어붙었다. 이제 EA는 '니드 포 스피드'에 자금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다"라고 전했습니다. 소셜 미디어 계정들은 블랙아웃 되었고, 온라인 스토어 또한 닫혔다는 것으로 보아 이는 준공식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콘텐츠가 몇 달 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은 것도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이번 결정으로 '니드 포 스피드' 팬들은 마음이 심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임계의 '닛산 GT-R'이라 불리우며, 레이싱 게임의 마니아층 사이에서 사랑받아온 이 시리즈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게임 산업에 대한 변화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볼 필요성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는 1994년에 첫 발매되어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여온 게임 시리즈로, 다양한 컨텐츠와 다채로운 레이싱 경험을 제공해왔습니다. 이제 이 인기 시리즈가 쉬는 상황은 한국 게이머들에게도 큰 뉴스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가져온 한국의 플레이어들도 함께 이 소식에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을 것입니다. 본격적인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일반 게이머들에게도 공감을 얻는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링크 : https://opencritic.com/news/18520/ea-continues-racing-culls-as-classic-series-shel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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