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나우가 서비스하는 크로스플랫폼 MMORPG '조선협객전 클래식'이 10월 8일, 신규 PvP 콘텐츠 '무림쟁패'를 비롯해 전설 신수 추가, 필드 던전 리뉴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결투 콘텐츠 '무림쟁패'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상대와 매칭해 3판 2선승제로 1대1 PvP 대결을 펼치는 콘텐츠로, 유저 간 실력을 겨루는 새로운 경쟁의 장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캐릭터 닉네임 상단에 표시되는 '칭호 시스템'도 추가됐다. 칭호는 외형과 능력치 효과를 제공하며, 우선 무림쟁패 관련 칭호부터 선보인다.
새로운 상인 콘텐츠인 '보부상 시스템'도 도입됐다. 매일 오후 3시 30분과 10시 30분에 특정 마을에 등장하는 보부상은 550레벨 이상 캐릭터가 이용할 수 있으며, 영웅 신수와 둔갑술, 마패 상자, 희귀 제작서 등 다양한 상품을 무작위로 판매한다.
신수 성장 콘텐츠도 확대됐다. 신규 전설 신수 '적안의 은랑'이 추가되며, 근거리·원거리·도술 방어력과 PvP 고정 공격력 및 방어력 등 강력한 능력치를 제공한다. 기존 신수와 조합하는 신규 수집 효과도 추가돼 공격력과 대미지 증가·감소, 일격필살 확률 등 다양한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특히 신수 보조 슬롯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돼 메인 신수 외에 보조 신수의 고유 효과까지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보조 슬롯은 전용 개방권으로 활성화할 수 있으며, 등급에 따라 개방 확률이 달라진다.
필드 던전 6곳도 전면 개편됐다. 폐허마을, 얼음골, 암흑동굴, 화염동굴, 천옥동굴, 지하감옥의 몬스터 배치가 확대되고 난이도가 상향되는 대신 비급서와 제작서 드롭률이 최대 60% 증가한다. 해당 던전들에는 희귀 장비 상자 드롭도 새롭게 추가됐다.
생활 콘텐츠에서는 신규 낚시 지역 '석모도'가 추가되고 관련 물고기 도감과 수집 효과가 확장됐다. 무혼 연성과 기물 강화·합성·환원 관련 업적 퀘스트도 추가돼 명예증표와 성장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편의성 개선도 함께 진행됐다. 장비와 신수, 둔갑술, 마패, 무혼, 기물 등을 원하는 조합으로 저장하고 전환할 수 있는 '프리셋 기능'이 도입됐으며, PC 버전에는 직업별 마우스 커서 선택 기능이 추가됐다.
이 밖에 '별무리 상단 시즌9'가 시작돼 새로운 기간제 수집 효과가 적용되고, 시즌 임무 진행도도 초기화된다.
조선협객전 클래식 서비스 담당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무림쟁패를 통해 새로운 PvP 경쟁의 재미를 제공하고, 신수와 필드 던전 등 기존 성장 콘텐츠를 한층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경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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