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box 사장 필 스펜서 "Game Pass는 모두를 위한 것은 아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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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04-21 2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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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낮은 Xbox의 게임 구독 서비스인 Game Pass가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Xbox의 게임 부사장인 필 스펜서는 Game Pass가 모두에게 맞는 모델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이 Game Pass에 가입할 것을 기대하고 있지 않으며, 이 구독 모델이 모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발언을 통해 Microsoft는 Game Pass 이외에도 게임을 구매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 셈입니다.
스펜서는 "만약 한 해에 한두 개의 게임만 플레이한다면, Game Pass는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이 아닐 것"이라며, "그냥 그 두 게임을 구매해야 하는데, 그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게임을 구매하는 선택지는 계속해서 제공될 것이라고 말하며, Game Pass에 있는 모든 게임이 구매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Game Pass를 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또 다른 선택지로 여기며, 그외에도 무료 플레이, 게임 구매, 할인 게임 등 많은 비즈니스 모델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게임 패스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의 플레이 시간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는 Game Pass의 영향이라고 스펜서는 말했습니다. 이에 레벨리온 CEO 제이슨 킹슬리는 최근 생존 액션 게임 Atomfall이 Xbox Game Pass로 성공을 거뒀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Microsoft는 우리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었고, 그 결과 보람이 있었다"며 협업에 대한 만족을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을 통해 Xbox의 Game Pass가 Xbox를 플랫폼을 확대하고 새로운 플레이어를 유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게임 패스가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러한 변화와 협업 모델이 한국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원문링크 :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game-pass-not-for-everybody-says-xbox-boss-phil-spe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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