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게임을 즐기더라도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첫 캐릭터를 어떤 캐릭터로 시작하느냐다. 강력한 캐릭터를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면 그만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리세마라에 도전하는 유저들이 많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도 리세마라가 가능한데 튜토리얼로 진행할 수 있는 10연 뽑기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중 한 명을 획득할 수 있고 출시 기념 보상으로 10연 뽑기에 도전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리세마라는 어떻게 진행해야할까?
■ 리세마라 방법
1. 튜토리얼 진행 후 튜토리얼 10연 가챠 진행
<일곱 개의 대죄> 단장 멜리오다스, [쿵푸마스터] 다이앤, [숲의 수호자] 요정왕 킹, [무법자] 싸움꾼 반, [리오네스의 영웅] 성기사 고서 중 하나 획득 가능
※ 우선 순위: 고서 > 멜리오다스 > 다이앤
2. 사전등록보상 다이아 30개 획득 후 일반 가챠 진행
3. 일일 1보석 가챠 1회 진행
4. 메뉴 - 플레이어 정보 - 데이터 초기화 버튼을 눌러 초기화 가능(튜토리얼부터 시작)
▲ 플레이어 정보 - 데이터 초기화를 누르면 리세 끝!
■ 리세 추천 캐릭
【리오네스의 영웅】성기사 고서
【리오네스의 영웅】성기사 고서는 전체 공격 스킬과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 모든 콘텐츠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다. 대미지가 강력하진 않지만, 상대 디버프 스킬을 차단하고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디버퍼의 역할로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튜토리얼 10연 뽑기에서도 얻을 수 있는 만큼 쉽게 획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일곱 개의 대죄> 단장 멜리오다스
<일곱 개의 대죄> 단장 멜리오다스는 딜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캐릭터로 강력한 대미지와 풀카운터를 활용한 반격도 가능해 어떤 상황에서도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필살기 대미지도 높은 편이며, 합기까지 사용할 수 있어 주요 딜러로 활약한다.
또한 스토리 중 바이젤 싸움 축제에서 상대해야할 [미트로나] 격투가 다이앤을 상대로 활용할 수 있고 고서와 함께 튜토리얼 10연 뽑기에서 얻을 수 있다.
「선더볼트」(뇌제) 수호자 길선더
「선더볼트」(뇌제) 수호자 길선더는 뇌제의 중갑 스킬로 적을 도발하고 뇌수의 추격으로 적을 감전시킬 수 있다. 적이 감전 상태가 되면 턴마다 피해량의 30%를 추가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뇌제의 중갑 스킬은 적을 도발하고 받는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만큼 다른 캐릭터보다 효율적으로 탱커 역할을 할 수 있다. 다만 「선더볼트」(뇌제) 수호자 길선더 외 확실한 딜러가 있어야 스토리를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다.
【신속의 기사】수호자 제리코
【신속의 기사】수호자 제리코는 파티의 메인 딜러로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로 1인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다. ‘플래시 스트라이크’로 적을 출혈 상태로 만들고 ‘플래시 어택’으로 공격하면 약점 공격 효과가 발동돼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개성 스킬을 오픈하면 자신이 사용한 스킬 횟수 당 치명 확률이 5%씩 상승하는 만큼 전투가 길어질수록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어 보스전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템페스트」성기사 하우저
「템페스트」성기사 하우저는 모든 공격이 전제 공격으로 파밍 파티에서 효율적이며, 개성 스킬 효과로 인간족 캐릭터들의 능력치를 8% 증가시켜줘 성기사로만 구성된 파티를 활용했을때 효과적인 캐릭터다.
전체 공격 외에 필살기인 ‘라이징 토네이도’는 적 전체에게 대미지를 주고 스킬 랭크 다운, 필살기 게이지 효과를 갖추고 있어 PVP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서진수 기자(sjs@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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