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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수
  • 서진수 등록일(수정) : 2018-02-21 11:00:26
  • [MOBILE] [테라M] 유저와 함께하고 싶은 남자, BJ카비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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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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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M은 매주 월요일 테라디오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저들의 의견을 듣거나 이슈에 따라 문제점을 분석하는 등 유저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이야기하며, 테라M의 문제점을 속 시원하게 파헤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유저조합장’ 타이틀을 가지고 누구보다 유저들의 의견을 대변해주는 한 사람이 있다.

테라M을 너무나 좋아하고 테라M에서 많은 유저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다고 말한 그는 게임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려면 쓴소리도 필요하다고 말하며, 유저들의 의견을 앞서 전달하는 메신저가 됐다. ‘유저조합장’이 되어 누구보다 쓴소리를 할 줄 아는 BJ카비를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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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보다 테라M을 사랑하는 남자, BJ 카비


Q. 반갑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프리카TV에서 테라M 방송을 하고 있는 BJ 카비입니다.


Q. BJ라면 여러 게임을 하게 되는데 테라M을 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PC 테라 때 던전에서 아이템을 맞추고 유저들끼리 ‘야 빠져! 피해!’ ‘힐! 힐!’ 던전 공략하는 것들이 너무 재밌었어요. 테라M을 처음 홍보할 때 그런 면을 강조해서 테라M에 눈길이 갔죠. 제가 자동게임보다는 손으로 컨트롤하는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테라M에서 다른 유저와 함께 던전을 공략하는 재미를 느끼고 싶었어요. 그리고 넷마블이 서비스한다는 것도 테라M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됐죠.


Q. 넷마블의 어떤 부분이 계기가 됐나요.

넷마블이 유저들과 가장 잘 소통하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리니지2 레볼루션의 공썰전이나 테라M의 테라디오처럼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송이 있다는 것만 해도 유저와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방송들이 게임사 분들에겐 큰 의미가 없을 수 있겠지만, 유저들에겐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기만 해도 크게 느껴지거든요. 게임은 개발사가 만들지만, 게임을 즐기고 플레이하는 것들은 유저이기 때문에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에서 유저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도 중요하죠.

유저들이 게임을 깔 수 있는 공간도 필요해요.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불만이 있으면 말할 수 있어야 해요. 사실 게임을 좋아하지 않으면 그냥 떠나버리지 불만도 이야기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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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최근 테라디오, 공썰전 등 방송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다.


Q. 최근 테라디오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어요. 소감이 어떤가요.

테라디오는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다만 테라디오가 더 어필해서 더 많은 유저가 볼 수 있게 됐으면 좋겠어요. 사실 공썰전만 해도 방송 경품으로 최신형 스마트폰을 준다거나 좋은 보상을 주면서 많은 시청자를 모으고 있거든요. 이런 식으로 유저의 관심을 끄는 게 중요해요. 방송을 통해서 신규 유저 유입도 가능하거든요.

지금 테라디오에서 주는 보상은 유저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보상이 아니에요. 좀 더 큰 보상을 주고 ‘야 그 아이템 어디서 났냐?’, ‘테라디오를 보면 좋은 보상을 준다고?’ 같은 이야기로 유저들의 관심을 끌 수 있어야 한다고 봐요. 그래야 더 많은 유저가 테라디오를 시청하고 테라M을 알릴 수 있죠.


Q. 테라디오에서 유저조합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어요.

유저조합장이라는 타이틀을 달면서 처음에는 ‘별것도 아닌 내가 이런 걸 해도 되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테라M이라는 게임에 애정이 있었고 내가 생각하는 고충과 유저들이 생각하는 고충이 같다는 걸 알게 되면서 테라디오에서 이런 것들을 이야기할 수 있다면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테라디오에서 제가 유저들의 고충을 이야기하고 그런 모습을 보고 유저들이 즐거울 수 있다면 유저조합장으로 활동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아무것도 아닌데 저를 믿어주고 많은 이야기를 해주신 유저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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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디오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있는 BJ 카비


Q. 개인방송에서는 주로 레인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러 캐릭터를 키우긴 하지만, 제 스타일상 한 캐릭터를 100% 파악하고 다른 캐릭터를 플레이하는데 아직까지 레인을 100%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서 다른 캐릭터를 하고 있지 않아요. 캐릭터 하나를 모두 파악하려면 6개월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는데 게임이 너무 빨리 무너진 느낌이 있어서 아쉬워요.

사실 지금 전투력이 높은 유저들은 많아요. 하지만 캐릭터를 제대로 파악하고 장비 세팅을 하진 분들은 없는 것 같아요. 캐릭터마다 콘셉트가 있고 그것에 맞는 장비 세팅이 필요한데 지금은 모두 같은 세팅을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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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 롤프의 정점이 되고 싶다고 밝힌 BJ 카비


Q. 최근 방송을 통해 회피 8,000 레인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 BJ가 해야 되는 것이 이런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몰랐던 것들을 보여주고 새로운 세팅을 보여줘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거죠. 

게임 초창기에는 모든 유저가 공격속도가 최고라고 했었어요. 제가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니 치명타 피해 세트를 착용하면서 다른 옵션을 챙길 수 있어서 방송을 통해 정보를 공개하니 많은 유저가 따라 하기 시작했죠. 4000구간, 8000구간 등 능력치에 구간이 있다는 것도 제가 처음으로 방송에서 이야기했던 것 같아요. 10,000 넘는 세팅도 해보고 싶은데 아직까지 10,000을 넘길 수 없어서 약간 아쉬워요.

캐릭터에 대한 연구도 많이 했고 연구를 한 만큼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도 있어요. 제 캐릭터의 전투력이 다른 유저들보다는 10~20만 정도 낮은데, 전투력이 낮아도 지하 결투장에서 이기기도 했거든요. 전투력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진 않는 것 같아요. 세팅만 잘된다면 전투력이 낮은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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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J 카비가 준비하고 있는 회피 8,000 레인의 능력치와 룬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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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J 카비는 최근 탐욕의 인장을 활용 방안을 연구해
근거리 유저가 탐욕의 인장을 사용한다면 필드 보스 사냥 시 효율적일 것이라 남겼다.


Q. 테라M 초기부터 게임을 하다 보니 부족한 면을 많이 느꼈을 것 같다.

테라를 좋아했던 유저로 기대를 하면서 테라M을 시작했어요. 분명 그래픽도 뛰어나고 게임을 잘 만든 것은 맞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어요. 겉은 화려하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속이 비어있는 느낌을 받기도 했죠.


Q. 꾸준히 콘텐츠가 추가되고 있지만, 유저들은 여전히 콘텐츠 부족 문제를 느끼고 있다.

BJ라는 직업 특성상 유저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한데, 테라M은 보여줄 것이 없어서 힘들어요. 심지어 유저들이 ‘테라M 그거 마카롱 게임인데 BJ가 필요해? 필요 없잖아?’라고 할 때마다 마음이 아프죠.

사실 테라M이 콘텐츠가 부족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던전, 길드 전장 등 할 수 있는 것들은 많지만, 그것들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 지루함을 느낄 수밖에 없고 새로운 콘텐츠가 나온다고 해도 획기적인 변화가 없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거죠.


Q. 곧 길드 공성전이 추가될 예정인데, 길드 공성전이 콘텐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길드 공성전이 나온다면 공성전 승리 길드에게 블루젬이나 충분한 보상이 필요해요. 공성전이 길드장 혼자서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아니다 보니 길드원들에게 길드 상점을 통해 아이템을 나눠주거나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봐요. 길드원들에게 보상을 줄 수 없다면 문제가 생기겠죠.

길드 공성전이 나온다고 해도 유저가 없다면 콘텐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거에요. 개발사가 시즌 2를 앞두고 서버를 통합하거나 유저들을 모아 공성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야 길드 공성전이 성공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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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M에 새롭게 추가될 길드 공성전


Q. 정예 보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

솔직히 말해서 정예 보스는 구색 맞추기용 콘텐츠 같아요. 출현지역이나 시간을 알려줘서 유저들이 먼저 이동해 함께 공략하는 것이 필요한데 지금처럼 일반 필드 보스처럼 등장한다면 이미 마카롱 유저가 필드 보스 지역으로 이동해 채널을 점령하고 있어 사람들이 모여서 공략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지지 않아요.

정예 필드 보스 추가 후 20명 정도 유저들 모아서 정예 필드 보스 공략에 도전한 적이 있는데 5분 동안 체력을 20% 정도밖에 깎지 못했어요. 지금 정예 필드 보스는 난이도가 너무 높아 일반 유저들에겐 큰 의미가 없는 콘텐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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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예 필드 보스에 대한 의견은 공식 카페에서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제가 생각하기엔 정예필드보스로 마카롱 유저를 잡아내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 방법으로 마카롱 유저를 잡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부분은 개발사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솔직히 일반 필드 보스를 사냥해서 얻을 수 있는 5만 골드 상자도 유저들에겐 강화 비용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는 소중한 아이템인데 공략할 수 없는 정예 필드 보스가 나타나 일반 필드 보스의 위치를 차지해 아이템을 얻을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차라리 정예보스는 다른 필드 보스와 달리 다른 곳에서 소환되거나 차라리 용암지대 같은 곳에서 등장해 일반 필드 보스과 겹치지 않게 등장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하면 유저들이 따로 모여 정예 보스를 공략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게 돼 공략 도전 후 개발사에게 좋은 피드백을 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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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유저가 정예 필드 보스를 사냥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있다.



Q. 마카롱 이야기가 나왔다. 마카롱 문제가 심각하게 느껴진다.

지금 시점에서는 마카롱 유저를 잡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손 컨트롤을 좋아하지만, 자동 사냥으로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느끼는 유저도 있어서 완전히 잡을 순 없다고 생각해요. 마카롱 유저를 잡을 것이었다면 게임 초창기에 잡았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사실 지금 마카롱 유저를 모두 잡아버린다면 당장 던전이나 토벌대 유저가 줄어 불편할 수도 있죠. 이미 꽤 많은 마카롱 유저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잡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봐요.


Q. 최근 고대 주화 상점이 열리는 것이 알려졌다.

고대 주화는 사용할 곳이 많은 아이템이에요. 처음에는 고대 주화 패키지로 살 수 있게 해줬었는데 지금은 살 수 없는 상황이죠. 차라리 맛이라도 못 봤으면 아쉽지 않을 텐데 이미 고대 주화 패키지를 통해 구매해본 유저들이 많아 아쉬움이 느껴져요.

고대 주화 패키지는 차라리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나은 것 같아요. 과금이란 것이 시간을 돈으로 사는 것과 같기 때문에 과금 유저들은 고대 주화를 살 수 있게 해주고 소과금, 무과금 유저들은 숙제처럼 미션이나 보상으로 얻을 수 있게 해줬으면 해요. 고대던전에서는 주사위를 굴려 얻을 수 있는 복불복 시스템이라 운이 없으면 일주일에 하나도 얻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

지금은 그래도 고대던전 입장횟수가 5회로 늘어서 좀 나은 상황이지만, 예전에는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하는 저도 일주일에 고대 주화 하나 얻기가 힘들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올림픽 기간이나 설 연휴에만 우정포인트로 고대주화를 살 수 있게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해봤을 정도예요. 테라M 분위기가 안 좋은 상황인데 개발사 측에서 여러 방안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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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 노트를 통해 고대 주화 상점 오픈 계획을 밝힌 테라M


Q. 1:1 친선전이 곧 나오는데, 카이아의 전장이나 친선전에 관전 모드가 들어간다면?

옵저버 모드는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 개발사 측에서는 원하는 유저가 적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옵저버 모드가 있다면 유저들끼리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요. 옵저버 모드가 있다면 유저들끼리 대회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고 길드끼리 친선전을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죠.

과금을 하는 유저들은 사실 자기를 뽐내려고 하는 것이잖아요. 누가 누굴 이기고 유저들끼리 싸우는 것을 다른 유저가 보는 것만으로도 콘텐츠가 되는 거죠. 옵저버 모드는 꼭 생겼으면 좋겠어요.


Q. 테라M은 유저가 복귀하지 않는 것도 문제인 것 같다.

맞아요.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게임을 하던 자기가 좋아했던 게임이나 플레이했던 게임으로 돌아가기 마련이거든요. 다른 게임을 하다가 돌아가면 복귀 보상을 받고 그걸 활용해 다른 유저들과 게임을 즐기게 되죠. 근데 테라M은 보상 같은 것들이 없어요. 오랜만에 돌아와도 출석부터 모든 보상이 같죠.

사실 돌아오는 유저들에게 확실한 보상을 해줘야 하는데 그런 것이 부족하다 보니 복귀를 해도 다른 유저를 따라가기 힘들고 금새 게임을 포기하게 되죠. 그런 유저들을 위해 테라디오 같은 곳에서 좋은 보상을 줘야 하는데 그런 것이 부족해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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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귀, 신규 유저를 위한 보상이 없는 것이 아쉽다고 밝힌 BJ 카비


Q. 시즌2가 시작된다면 유저들이 복귀할까?

저는 시즌2 타이밍이 애매하다고 생각해요. 시즌2가 열린다면 이미 최대레벨이 확장돼 유저들이 각성 레벨이 아니라 캐릭터 레벨을 올리면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해야 하는데 지금은 유저들이 할 수 있는게 없어요. 던전을 돌고 숙제를 하고 항상 똑같은 플레이를 반복하고 있죠.

시즌2가 시작된다면 신규 유저나 복귀하는 유저들에게 많은 보상을 줘서 기존 유저들을 따라올 수 있게 해줘야 해요. 사실 지금 신규 유저들은 레벨업도 힘들고 따라오기 힘들거든요. 이런 유저들에게 시간제 아이템을 주거나 특별한 보상을 줘서 시즌2에 맞춰 기존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줘야 해요.

이런 것들이 있어야 유저들을 유입시킬 수 있고 복귀 유저도 생길 것 같아요. 지금처럼 시즌2를 맞이하게 된다면, 업데이트가 된다고 해도 게임을 발전시키는 게 아니라 무너지지 않게 버티는 정도밖에 안 되는 거죠.


Q. 그렇다면 카비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콘텐츠가 있나요?

먼저 옵저버 시스템은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강화하는 맛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사실 장비 러쉬라는게 도박이라고 볼 수 있잖아요. 강화를 하면서 쪼이는 맛 같은 게 있어야 되는데 테라M은 강화하면 결과를 너무 빨리 알 수 있어요. 강화를 누르면 이미 아이템 창에 수치가 표시되죠.

일부러 아이템 창을 가리고 강화를 하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쪼이는 맛이 부족한 건 어쩔 수 없었어요. 그리고 강화를 하는 시간이 너무 짧아 강화하는 느낌을 덜 받는 것도 문제예요. 강화에 성공하면 서버 유저들이 볼 수 있게 띄워주거나 아이템이 빛나거나 해야 되는데 그런 게 부족해요.

명품화를 통해서 장비에서 빛이 나긴 하지만, 확률도 낮은 편이고 이펙트도 크지 않아 만족감이 적어요. 강화에 성공하면 누가 봐도 저 사람이 높은 수치의 장비를 가지고 있구나라는 게 티가 나야 되거든요.

아무래도 테라M에서는 모든 장비를 필드 보스나 콘텐츠를 통해 얻을 수 있어 과금 유저의 만족도가 적은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강화 같은 부분에서 과금 유저들을 만족시켜줬으면 해요.


Q. 인터뷰를 해보니까 어떤가

게임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저도 좋지만, 테라M에 문제가 있는 지금 어떻게 좋은 이야기만 할 수 있겠어요. 인터뷰를 통해 제 이야기를 블루홀이나 유저들이 보고 피드백이 이뤄져서 테라M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모바일 게임을 사랑하고 즐기는 유저로서 게임을 욕하지 않고 다른 유저들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모바일 게임에서는 PC게임 때처럼 유저들끼리 인연이 이어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잖아요. 테라M을 즐기는 유저나 제 방송을 시청해주는 시청자들 모두에게 좋은 인연으로 남고 싶어요.

카비라는 사람과 같이 게임을 하다보니 즐거웠고 정말 재밌었다라는 생각을 들게 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모바일 게임 유저와 시청자들 모두와 좋은 게임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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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J 카비와 로크 서버 지배자 길드원들
BJ 카비는 인터뷰를 통해 ‘지배자 길드 화이팅!’란 말을 남기며 길드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글: 서진수(sjs@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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