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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공략-
- 이호원 등록일(수정) : 2018-04-26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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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원트크] 야심타입 공격력 2배 강화!! 콜로세움 디아만테!!
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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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만테 · 돈키호테 패밀리 간부
체력 조건이 있는 야심 타입 공격력 강화 요원이다. 절반 이상의 체력이 조건이라 까다롭지 않으며,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공격력 1.5배 강화 효과가 있다. 체력 회복 요원이 있으면 안정적으로 2배 공격력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아직 야심 타입 캐릭터 중에는 마땅한 체력 회복 요원이 없다. 다만, 곧 개최되는 결전 바르톨로메오가 체력 회복과 일정 대미지 이상 격감 효과를 사용하므로 디아만테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능력치는 공격력에 집중된 형태로 분배되어 있으며, 능력 슬롯은 3개를 갖고 있다. 선장효과는 야심 타입 캐릭터의 공격력 2.25배, 타격 또는 참격 타입은 체력이 1.5배 증가한다. 두 효과가 중첩해서 적용되므로 야심 타입과 타격 또는 참격 타입을 모두 가진 캐릭터로 편성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공략법
이데오와 더불어 구 콜로세움 카오스 중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오스 한정으로 진행된다.
※ 패턴의 괄호 안 수치는 결승전
▶ 1라운드: 바르톨로메오(속도)
바르톨로메오는 30히트, 졸개들은 10히트 배리어를 사용한다. 각각 2턴, 1턴 지속이며, 바르톨로메오에게 타겟이 고정되며, 2턴 이후에는 속성 히트 배리어를 매턴 발동한다. 한정 검은 수염으로 배리어를 무시할 수 있고 한계돌파로 배리어 관통 효과를 가진 캐릭터의 공격도 유효하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공격 지연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졸개 중 대장(도끼)은 첫 공격에 기술 속성 캐릭터를 5턴 봉인시키므로 가장 먼저 쓰러뜨려야 한다.
▶ 2라운드: 우솝(마음)
선제공격으로 대미지 격감을 사용하는데 이때는 거의 대미지를 줄 수 없다. 공격 지연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공격 지연 후 대미지 격감이 해제된 뒤 쓰러뜨리는 것이 무난하다. 다만, 속도 속성 보디가드는 2턴 째에 기술 속성 캐릭터의 필살 턴을 지연시켜서 미리 쓰러뜨리거나 편성하지 않도록 하자. 파티의 현재 체력이 29,000 이상일 때 우솝의 공격이 29,000 대미지의 필살기로 바뀌므로 내구성 위주의 파티는 적합하지 않다.
▶ 3라운드: 올럼버스(기술)
콜로세움 디아만테를 어렵게 만든 일등공신이다. 체력 높은 졸개들과 함께 등장하며, 매턴 모든 슬롯을 변환시킨다. 또한, 슬롯 변환 필살기를 사용하면 특수 패턴으로 모든 슬롯을 방해 슬롯으로 변환시켜서 상당히 까다롭다. 졸개들이 첫 공격에서 불리한 속성의 캐릭터를 봉인하는 것도 상당히 성가신 패턴. 20주년 로빈이나 뽑기 한정 올럼버스의 필살기로 방해 슬롯을 지우고 졸개를 쓰러뜨릴 수 있다.
슬롯 변환은 방해→폭탄→마음→기술이 반복된다. 슬롯 변환을 사용할 수 없어서 마음과 기술 슬롯을 유리한 슬롯으로 취급하는 필살기가 필요하다. 방해슬롯과 폭탄 슬롯으로 최대한 졸개를 쓰러뜨리고 마음과 기술 슬롯으로 변환됐을 때 쓰러뜨리는 것이 정석이다. 시라호시가 있다면 공략은 상당히 쉬워진다.
▶ 4라운드: 도플라밍고(힘)
선제공격으로 필살 턴이 1턴 지연되는데 도플라밍고의 첫 공격은 2만의 대미지와 1턴 마비 효과를 준다. 선박 스킬은 사용할 수 있으므로 코팅선이나 선배호로 대미지를 줄이는 것이 좋다. 이후 체력이 30% 이하가 되면 3만의 대미지와 함께 모든 캐릭터가 1턴 마비 상태가 되니 주의하자. 2턴마다 필살턴 지연을 반복해서 사용하는데 필살턴 단축 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다면 생각보다 장기전으로 진행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첫 턴에 필살턴 지연 내성과 필살턴 단축 필살기를 가진 캐릭터를 편성한 뒤 첫 턴에 쓰러뜨리는 것이다.
▶ 결승전: 디아만테(지능)
3층: 세 가지 패턴 모두 공격 지연을 사용한 뒤 공략하는 것이 좋다.
바르톨로메오: 졸개들이 배리어를 사용하지 않지만, 체력이 증가했다. 바르톨로메오의 배리어도 22히트로 줄어들었으므로 상대하기는 쉬워졌다.
우솝: 대미지 격감이 1턴으로 줄어들었다. 속도 속성 보디가드를 먼저 쓰러뜨린 뒤 우솝을 격파하자.
올럼버스: 체력이 줄었을 뿐 성가신 패턴은 여전하다. 3라운드에서는 졸개를 먼저 쓰러뜨리는 것이 유리했지만, 결승전에서는 체력이 낮아졌으므로 올럼버스를 먼저 공략하는 것이 좋다.
4층: 도플라밍고
공략 방법은 4라운드와 같다. 첫 턴에서 코팅선이나 선배호로 2만 대미지를 받아내고 마비는 선원효과로 대응하자. 도플라밍고의 체력이 30% 이하로 줄어들지 않도록 관리만 해주면 문제는 없을 것이다.
5층: 디아만테
졸개들과 함께 등장하는데 졸개들을 한 명이라도 남긴 상태로 공략해야 한다. 디아만테가 혼자 남게 되면 특수 패턴으로 여러 상태 이상을 주고 필살기 대미지로 졸개를 쓰러뜨렸을 때는 선장과 친구가 7턴 봉인에 걸린다. 거기에 매턴 5만 대미지의 공격을 해서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해진다. 졸개들은 체력도 낮아서 전체 대미지가 있는 필살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졸개만 관리한다면 디아만테 자신의 패턴은 어렵지 않다. 체력이 300만 정도로 높은 편이 아니고 공격 간격도 2턴이라 여유가 있다. 첫 턴에는 공격 간격이 1턴인 졸개부터 정리하고 2턴째에 디아만테를 정리하면 된다.
이호원 기자 (lhw@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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