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무협 MMORPG의 끝판왕 '절대무림'이 다가온다.
진스소프트는 사전예약 중인 모바일 무협 MMORPG '절대무림'을 11월 3일 정식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월 2일부터는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된다.
'절대무림'은 진정한 무림 고수들의 세계에서 검 하나로 세상을 지배하는 영웅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단순히 필드뿐 아니라 경공을 이용해 창공을 자유롭게 비행하며 강호의 고수들과 결투를 벌이는 콘셉트다. 하이퀄리티를 자랑하는 창공 전투는 '절대무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역대급 호쾌함을 전해준다.
지금까지의 무협 게임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독특한 복장들과 탈 것, 무기 등은 '절대무림'만의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한다. 거기에 나만의 전투 동반자인 '협객'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무림의 세계는 절대, 혼자서는 평정할 수 없다. '절대무림'에서 플레이어는 길드를 창설하고 육성시켜 최강의 길드원들과 함께 무림의 최강자를 목표로 한다.
진스소프트의 관계자는 "모바일 무협 MMORPG는 시장에 많이 출시됐지만, 특색 있는 임팩트를 준 작품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절대무림'은 플레이어들과 함께 성장하는 차원이 다른 무협 MMORPG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상호 기자 (ssh@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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