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109’가 11월 14일(목)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19’는 36개국 691개사 3,208 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 조직위원회 위원장과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는 메인 스폰서를 맡은 슈퍼셀의 브롤스타즈를 비롯하여 넷마블, 크래프톤, 펄어비스, 엔젤 게임즈, 그라비티, 미호요 등이 함께하여 자사의 게임과 신작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지스타 2019에서는 브롤스타즈의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을 비롯하여 아프리카TV의 '철권', '피파온라인4', '스타', '스타2' 등 다양한 종목의 e스포츠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벡스코(부산)=김길주 기자(kg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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