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사 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린: 더 라이트브링어’가 구글플레이 매출 4위, 앱스토어 3위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출시된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출시 6일만에 TOP 10에 진입하면서 서정적 감성이 통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리니지2 원화가로 알려진 정준호 대표의 펄사 크리에이티브의 신작으로 정준호 대표의 일러스트를 잘살린 캐릭터와 서정적인 음악으로 유저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특히 ‘아트페인팅 텍스터 기법’으로 구현해낸 120여 종의 캐릭터가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펄사 크리에이티브 정준호 대표는 “초반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고 계신 유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는 물론 좋은 라이브 서비스와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 구글플레이 매출 4위를 기록한 ‘린: 더 라이트브링어’
▲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순항중이다
서진수 기자(sjs@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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