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 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하이엔드 모바일 MMORPG ‘트라하’가 2월 6일 티저 영상 ‘소녀의 이야기’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시 행보에 나섰다.
지난 지스타 2018에서 처음 공개된 트라하는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타협하지 않고 최상의 퀄리티를 뽑아낸 게임이다. 지스타 2018에서 14종의 게임 중 메인 타이틀로 손꼽힐 정도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트라하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교체할 수 있는 ‘인피니티 클래스’ 시스템을 통해 상황에 맞게 대검, 활 등 다양한 무기를 선택한 뒤 전투를 치를 수 있다. 정해진 클래스 없이 무기를 바꿔가며 싸울 수 있는 만큼 색다른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인피니티 클래스’ 외에 탐사, 요리, 공예, 낚시, 채집 등 다양한 생활 컨텐츠도 즐길 수 있어 전투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생활 콘텐츠를 통한 경제 생활도 이뤄진다.
‘트라하’는 티저 영상 공개에 이어 2월 14일(목)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서진수 기자(sjs@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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