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다 진한 '가문 전쟁'을 앞세우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블러디:헌팅월드(이하 블러디)'가 오늘(1월 15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ShouYou Network Technology가 개발하고 에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블러디'는 이미 지난 1월초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일찌감치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보낸 바 있다.
신생 게임사이지만,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에그게임즈가 처음 서비스 하는 ‘블러디’는 가문들의 협력과 경쟁을 담아낸 모바일 MMORPG이다. 이용자는 게임을 본격적으로 플레이하기 전 빛의 세력인 ‘글로리어스’와 어둠의 세력인 ‘다크윈드’를 선택해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블러디’는 가문의 영광을 위해 빛과 어둠의 세력으로 나뉘어 뜨거운 대결을 펼치는 모바일 MMORPG이다. 이용자는 게임의 핵심 요소인 가문을 중심으로 길드 콘텐츠 등의 게임 속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가문을 지키면서 동시에 최고의 가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가문의 강력한 힘을 증명하기 위해 벌이는 월드보스를 비롯해 각 가문간의 대규모 PVP와 대형 PVE 콘텐츠까지 지루할 틈 없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용자는 개성 만점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한 게임 속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들의 특성을 활용해 더욱 화려한 액션과 함께 강력한 전투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에그게임즈 고기석 마케팅 팀장은 “가문 전쟁 MMORPG 블러디에 많은 관심과 기대 대단히 감사하다. 블러디는 많은 분들께서 가문으로 함께하면 더욱 재미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니, 가문의 재미를 만끽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블러디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참여자 전원에게 루비와 골드, 랜덤 보석상자 등 5만 원 상당의 푸짐한 인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공식 카페 프로모션으로 가입자 달성 이벤트 및 컵라면 기프티콘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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