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영웅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고 있다. 생김새부터 체형, 헤어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그들. 만약 영웅들 중 오버워치 대표 몸짱을 뽑는다면 어떤 영웅이 오르게 될까? 군인이라는 듬직한 타이틀만큼 넓은 어깨와 근육질 팔뚝을 자랑하는 공격 영웅 솔져부터 매혹적인 뒷태를 뽐내는 위도우메이커까지, 유저들의 눈을 사로잡는 오버워치 대표 몸짱들에 대해 알아보자.
라인하르트는 61세의 고 연령임에도 불구하고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고 있다. 라인하르트는 숱한 훈장을 자랑하는 독일 군인이었으며 조직에서 가장 강직한 용사임을 증명한 바 있다. 게임 내에서도 단단한 방패와 튼튼한 체력이 돋보이는 돌격 영웅인 만큼 항상 입고 다니는 두꺼운 갑주 속에 건강한 근육을 숨겨두었다. 라인하르트 기본스킨과 스킨을 통틀어 갑주를 벗은 몸은 찾아 직접적으로 볼 수 없지만 오버워치 내 스프레이 속에서 근육질 가득한 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위도우메이커는 오버워치 대표 뒷태 미녀다. 위도우메이커의 자음을 따서 엉덩이메이커라고 불릴 만큼 그녀의 뒷태는 매혹적이다.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는 날렵한 움직임과 끈적거리는 목소리가 그녀의 몸매를 더욱 부각시켜 준다. 몸에 쫙 달라붙은 옷을 입고 건물 사이사이를 자유자재로 누비는 위도우메이커는 여성들이 추구하는 완벽한 S라인은 물론 뒷태까지 지녀 남성 유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한조는 한쪽 팔에 용의 문신을 새기고 그 문신을 부각시키듯 상체는 반 나체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의 차림새 덕분에 한쪽 팔과 가슴팍의 근육질이 돋보인다. 무술, 검술, 궁술에서 뛰어난 솜씨를 보였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한조는 오랜 시간 다져온 실력만큼이나 세월을 증명하는 멋진 근육질 몸매를 지니고 있다.
오버워치의 근육질 하면 NO.1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리야의 몸매는 탄탄한 근육질이다.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다부진 체격. 자리야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역도와 보디빌딩에 열중해 국가적인 체육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유망주로 선발될 만큼 뛰어난 인물이었다. 게임 내에서도 자리야는 근육과 힘이 여성 영웅 중에 가장 돋보이며, 모든 영웅을 통틀어서도 상위권에 꼽히는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다.
헝그리앱 김정현, 신승용(kimjh@monawa.com, shinsy@monawa.com)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