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가 5주 동안 정상에 머물면서 순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11일 배틀그라운드는 32% 이상의 점유율을 보였으며, 한 주간 30% 전후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위의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점유율이 23%대까지 떨어졌지만 점차 점유율이 상승하면서 25%대까지 점유율이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한 주간 최대 25.29%의 점유율을 기록해 1위의 배틀그라운드와 3%대까지 차이가 좁혀지기도 했다.
9%대까지 점유율이 하락했던 오버워치는 기간 한정 이벤트인 환상의 겨울나라 시작 이후 다시 점유율이 상승했다. 덕분에 오버워치는 11%대까지 점유율이 상승했다. 이어서 4위의 피파온라인은 5%대, 5위의 서든어택은 4%대의 점유율을 유지했다.
던전앤파이터와 스타크래프트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6위 경쟁을 펼쳤으며, 8위까지 순위가 올랐던 디아블로3는 순위 밖으로 밀려났다. 디아블로3의 자리는 블레이드 & 소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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