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개의 탑은 데이브의 개발 스듀디오인 STUDIO42의 또 하나의 작품으로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주인공과 족제비를 활용해 퍼즐을 풀고 탑을 오르는 게임으로 아름다운 그래픽과 잔잔한 사운드가 특징인 게임이다.
지스타 2018 현장에서는 튜토리얼 겸 첫 번째 탑인 대지의 탑을 플레이할 수 있다. 대지의 탑에서는 소년과 족제비를 다루는 법을 배우게 된다. 소년과 족제비를 번갈아가면서 플레이하면서 소년 또는 족제비만이 이동할 수 있는 곳에 있는 스위치를 작동하거나 버튼을 눌러 퍼즐을 풀 수 있다.
네 개의 탑이 정식 출시 되면 지스타에서 플레이 해볼 수 있는 대지의 탑 외에 불, 물, 바람의 탑을 만날 수 있다. 각 탑은 오브젝트를 불태우거나 부력을 이용해 블럭을 띄우는 등 다양한 퍼즐이 추가될 예정이다.
넥슨 지스타 부스에서 네 개의 탑을 플레이하면 STUDIO42의 한정판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벡스코(부산)=서진수 기자(sjs@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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