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프랫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주인공 스타로드역으로 알려진 배우로 포트나이트 한국 홍보 모델로 선정돼 포트나이트 유저들을 만나게 됐다.
에픽게임즈는 PC방 정식 서비스와 함께 새로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포트나이트 첫번째 광고 영상인 런칭편에는 세상에는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며, 어렵게 잠든 아기, 무거울게 없는 중2병, 부부싸움을 하고 출근한 상사, 자존심이 쎈 대한민국 게이머를 언급한다.
동시에 홍보 모델인 크리스 프랫이 등장해 ‘헬로! 코리언~ 포린이들~’하며 유저들은 깔보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PC방 사장님이 건들지말아야할 것을 건드렸다는 이야기를 남긴다.
포트나이트는 크리스 프랫 광고 영상 공개와 함께 서울 강남역 등 다양한 곳에서 포트나이트 홍보를 시작했다. 이미 전세계 2억명이 즐긴 게임인 만큼 한국에서 어떤 결과를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진수 기자(sjs@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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