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클래스 5종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브랜드 사이트에 공개된 클래스는 '글래디에이터(검투사)', '어쌔신(암살자)', '아티스트(미술사)', '레인저(마궁사)', '위자드(마법사)'다.
▲ 정의의 상징, 왕국의 수호자 '글래디에이터'
먼저 글래디에이터는 검과 방패로 적에게 돌격해서 제압하는 캐릭터다. 강인한 정신력과 사명감을 지닌 왕국의 방패로 고된 훈련을 거쳐 마신의 부활을 저지하는 수호자라는 설정이다.
▲ 날렵한 몸놀림이 특기인 전장의 사신 '어쌔신'
어쌔신은 단검으로 적을 암살하는 캐릭터다. 왕국의 평화를 위해 싸우는 그림자로 하카나스 왕국의 최정예 전사라는 설정이다. 주무기인 단검과 날렵한 몸놀림으로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다.
▲ 그리는 대로 마법을 실현시키는 캐릭터 '아티스트'
아티스트는 MMORPG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의 캐릭터다. 아티스트는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마법을 구현한다. 허공에 그리는 그림에서 마력을 내뿜는, 신비로운 마법을 시전하는 설정이다.
▲ 다재다능한 캐릭터로 마신을 추격하는 설정의 '레인저'
레인저는 다재다능한 캐릭터다. 원거리는 물론 근거리 전투도 가능하다. 활과 격투술로 적을 제압하는 여전사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원소를 활용한 보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위자드'
위자드는 신비의 보주로 적을 섬멸하는 캐릭터다. 불과 얼음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적을 공격한다. 위자드가 사용하는 보주는 대마법사 율러스가 고대 문명의 유산으로 만든 마도구로 만물을 이루는 원소의 힘을 이용한다는 설정이다.
5인 5색의 다양한 클래스는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으로 더욱 극대화 될 전망이다.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은 각 클래스별 파티원과 펠로우, 유저 자신 중 한 명이 적을 공중으로 띄우면 이어서 공격을 가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역동적인 액션을 즐길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상혁 기자(l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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