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는 지난해 2월 14일 출시된 멀티플레이 3인칭 액션 게임 ‘포 아너(For Honor)’의 프리 위크엔드를 진행한다고 한국 시간으로 오늘(27일) 전했다.
포 아너는 기사, 바이킹, 사무라이 진영의 영웅들을 선택해 다른 유저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게임이다. 각 영웅은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3개 방향으로 공격과 방어를 반복하면서 상대를 먼저 쓰러뜨리는 것이 목표다. 결투 외에도 난투, 정복전, 조공전, 데스 매치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는 것이 포 아너의 특징이다.
이번 프리 위크엔드 기간에는 게임 내의 모든 요소를 체험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어 모드 물론 캠페인 모드를 혼자 또는 친구와 함께 체험 가능하다. 선택할 수 있는 용병은 각 진영별 기본 영웅 4종, 총 12종이다.
포 아너의 프리 위크엔드는 PC에서 협정 세계시 기준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PS4와 XB1에서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 15일까지 모든 디지털 상점에서 포 아너의 가격이 75% 할인된다.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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