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퍼즐게임 '아라미 퍼즈벤처'를 일부 국가에 소프트 런칭했다.
'아라미 퍼즈벤처'는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MXM'에 마스터 캐릭터로 등장하는 캐릭터 '아라미'를 이용한 3매치 방식의 퍼즐 게임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4월 'Arami Puzzventure'란 이름의 상표권을 출원한 바 있으며, 최근 진행된 코믹콘 서울 2017 현장에서 '아라미' 관련 다양한 굿즈와 함께 '아라미 퍼즈벤처'의 사전예약을 진행한 바 있다.
'아라미 퍼즈벤처'는 같은 블록을 3개씩 연결해 제거해 나가는 3매치 방식으로 진행되며, 여러 개의 마법돌을 모아 강력한 특수 블록을 생성할 수도 있다.
또한 기존의 퍼즐 게임과 달리 각 에피소드 별로 '아라미'의 이야기를 그린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클리어 시 엔딩을 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아라미 퍼즈벤처' 이외에도 '아이온 레기온즈',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팡야 모바일'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준비 중에 있다.
이승희 기자(cpdl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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