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아크는 24일까지 개최되는 타이베이 게임쇼 2017 현장에서 신작 RPG 스도리카(Sdorica -sunset-)의 데모를 선보였다. 구글 플레이 부스에서 공개된 데모는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스도리카는 화면 하단에 위치한 2줄의 블록들을 연결시켜 캐릭터들의 스킬을 사용하는 전투 방식을 가지고 있다. 유저는 같은 블록 1개, 2개, 4개를 연결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각 캐릭터마다 다른 블록 색깔을 가지고 있으며, 맞춘 블록에 따라 캐릭터들은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
또 레이아크는 오는 24일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스도리카의 각종 정보 및 개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 부스를 통해 공개된 스도리카의 데모는 총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타이베이=장정우 기자(jjw@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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