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게임의 점유율이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점유율이 30%에 근접했다.
지난 주 초 26%대였던 리그 오브 레전드는 주말이 가까워 옴에 따라 조금씩 상승해 26일에는 27.2%를 기록했다. 주말인 27일에는 1.38% 상승해 28.58%에 이르렀다. 배틀그라운드는 전주 대비 2.86%, 오버워치와 피파온라인 또한 전주 대비 1% 미만의 점유율이 하락했다.
스타크래프트는 점유율이 소폭 하락하면서 한 단계 내려선 7위에 자리했으며 그 자리를 던전앤파이터가 차지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지난 주 대비 1%의 점유율 상승을 보이며 2.7%를 기록했다.
하위권에서는 큰 순위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았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블레이드 앤 소울에 밀려 순위권에서 벗어났다.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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