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가 '트레이서' 여창동을 신임 코치로 선임했다.
삼성 갤럭시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탑 라이너로 활동한 '트레이서' 여창동을 코치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여창동 코치는 2016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여창동 코치의 합류로 삼성 갤럭시는 최우범 감독, 주영달-여창동 코치 체제로 2017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삼성은 "삼성 갤럭시 LOL팀에서 활동할 여창동 코치에게 큰 응원과 격려 부탁 드린다"고 신임 모치 영입 소감을 전했다.
이정한 기자 (ljha@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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