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 '갤럭시노트10' 출시를 앞두고 최근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거래 어플 '모비톡'이 ‘갤럭시노트9’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비톡’에서는 오는 19일(월)까지 할부원금 1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해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어이지고 있다. ‘모비톡’ 측은 “저렴한 가격은 물론,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디자인 요소를 제외한 체감 성능 차이가 신제품과 크지 않다는 이야기가 퍼지는 것도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신상호 기자 (s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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