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인디게임 개발사 노앤써스튜디오가 캐주얼 모바일 퍼즐게임 ‘인삼킹’을 출시했다.
'인삼킹'은 독특한 그래픽과 퍼즐앤드래곤 방식의 퍼즐게임으로 남녀노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손쉬운 조작 방법과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한 판'을 플레이해야한다는 스트레스를 없애고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퍼즐을 맞춰 양분을 획득하면 이를 소모하여 인삼을 성장시킬 수 있게 된다. 다만, 양분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는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의 이동으로 최대한 많은 양분을 획득해야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게임은 '게임 오버'가 없으며, 한 판을 플레이하면 재료와 돈을 보상으로 얻게 된다. 이를 이용하여 다음 인삼을 위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는 게임 오버 후 0에서 시작하는 스트레스를 없애므로 게임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최대치로 이끌어 냈다.
또한 년근에 따라 획득되는 인삼은 그지삼, 마시삼, 모발삼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며, 이를 컬렉션 하는 것도 게임에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이다.
장진욱 기자 (jjw2@monawa.com)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