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5
- 유머+5
- 공포/엽기+5
- 게임/앱+5
- 연예/드라마/영화+5
- 축구/야구/스포츠+5
- 음식/맛집+5
- 여행/풍경+5
- 스마트폰 포럼
- AI톡+5
- 코스프레갤러리
- 헝그리피플
- 게임만평
- 문의/건의
헝그리앱
인터뷰-
- 장정우 등록일(수정) : 2017-05-22 09:49:34
-
[모바일] [인터뷰] 마제스티아, 영웅과 신들이 존재하는 위엄의 대륙으로 초대합니다!
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신고
▲ 티노게임즈의 박도영 이사(좌), 김동효 대표(우)
컴투스에서 서비스하고 티노게임즈에서 개발한 마제스티아는 역사 및 신화와 같은 다양한 세계관에 등장하는 영웅들을 수집해 덱을 구성하고, 적을 쓰러뜨리거나 거점을 점령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전투에서 병사 종류에 따른 상성을 고려해 전략을 세울 수 있으며, 영웅이나 마법카드를 이용해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2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소프트런칭을 진행하고, 25일 글로벌 출시 예정인 마제스티아의 개발 과정과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티노게임즈의 김동효 대표와 박도영 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어떻게 마제스티아를 개발하게 됐나요?
티노게임즈의 팀원들이 게임을 좋아한다. 삼국지, 히어로즈 앤 마이트 앤 매직, 각종 택틱스류의 게임을 많이 플레이했다. 이런 종류의 게임들을 플레이하면서 그 당시 실시간 대전으로 플레이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했고, 오랫동안 꿈꿔온 시스템이었다. 턴제 택틱스류와 같은 게임을 실시간으로 만들어보자라고 생각해 탄생한 것이 마제스티아이다.
국내 주류 모바일 게임과는 그래픽을 채택했는데요.
아름다운 덩어리감을 살리기 위해 공수가 적지 않은 작업임에도 과감하게 진행했다. 특히 예쁘게 보이도록 만들기 어려운 작업이었다. 캐릭터에 사용된 폴리곤은 2천 개에서 4천 개로 생각보다 많다. 팀원들이 아트 연구를 잘 연구해줘서 내세울 수 있는 캐릭터를 가지게 됐고, 게임의 메인 테마로 잡게 됐다.
게임의 대전 시스템을 어떤 의도로 개발하셨나요?
디바이스를 모바일로 정한 만큼 그에 적합한 대전을 만들어야 했다. 조작을 단순화 시켜 3가지 동작만으로도 이동과 공격 모든 전략과 전술이 나올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장기처럼 한수를 뒀을 때 다양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게 방향성을 잡았다. 초기 기획은 마니악했지만 점차 쉽고 단순하게 게임을 개발해 진입장벽을 낮췄다. 마니아층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할 때는 대전이라는 콘텐츠가 주류로 자리 잡지 않았지만 최근 메이저 장르로 떠오르고, 컴투스와 함께 하면서 방향성을 변경했다.
게임 내 맵을 넓게 만들지 않은 이유가 있나요?
택틱스류의 게임들도 맵의 끝까지 가는데 4~5턴이 소요된다. 마제스티아의 맵 크기는 모바일 환경에 맞게 세팅해 현재의 크기만으로도 다양한 전략이 나올 것이라는 판단을 했다. 또 모바일 게임에서 진행되는 PvP 중심의 게임기 때문에 좀 더 빠르게 싸
울 수 있도록 도망을 막기 위한 조치로 맵 크기를 조절하기도 했다.
게임 명이 중간에 변경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존 ‘소울즈: 마제스티’는 영혼들이 모여서 이뤄진 세계를 표현하기에 알맞은 제목이었다. 그러나 소울이라는 단어 자체가 흔해서 게임의 특색에는 부족한 감이 있었다. 부제인 마제스티라는 단어는 위엄을 뜻하고 마제스티아는 위엄의 대륙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역사 속 영웅들이나 신들의 권위를 표현해주는 단어라고 생각해 타이틀명을 변경했다.
덱이 있는 게임이라면 밸런스가 핵심일 것 같습니다.
개발 초기 때부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국민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부단히 많은 테스트를 하고 있지만 얼마나 적절하게 돌아가느냐는 커뮤니티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 가위, 바위, 보 상성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메타의 흐름이 있겠지만 덱들이 서로 물리고 물릴 수 있도록 설계가 돼있다. 밸런스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고, 그만큼 신경 쓰고 있다. 파이널 테스트 결과 선 턴이 강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실제 데이터는 50대 50에 근접했다. 또 자원과 카드를 풍족하게 줘서 자신의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향후 업데이트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작게 업데이트는 2주에 한 번씩 진행할 계획이고, 영웅이 1종씩 추가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메이저 업데이트는 3~4개월 주기로 진행할 예정이다. 물론 유저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이 주기가 조절될 수 있기 때문에 메이저 업데이트는 비정기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
장정우 기자(jjw@monawa.com)
   |
진행중인 이벤트 6건  |
|
최신뉴스
- 25
- 30
- 15
- 2
- 1
- 7
리플
74건 | 1/2 페이지
+5 
+5 
+5 
+5 
+5 
+5 
+5 
+5 
+5 
+5 
+5 
+5 
리플 페이지 이동 리플쓰기
link추천 퀵 링크
-
냥코대전쟁 -
페이트 그랜드 오더 -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
점프 어셈블 -
옥토패스 트래블러:대륙의 패자 -
우마무스메 PRETTY DERBY -
리니지2 레볼루션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