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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욱
  • 김동욱 등록일(수정) : 2018-10-15 16:24:15
  • [모바일] [인터뷰] 랭킹 상위권 방치(?)를 꿈꾸는 방치형 RPG ‘나를 지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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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 짬을 내기도 쉽지 않은 현대인들과 궁합이 딱 맞는 장르로 주목받고 있는 방치형 게임. 
자동 사냥뿐 아니라 캐릭터 성장 등 게임 내의 상당 부분을 자동으로 가능한 방식이라 최근 각광 받고 있다.  
클리커 게임이라고도 불리는 방치형 게임은 신작이 쏟아지면서 그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탄탄한 개발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조이시티도 지난달 말, 자체 개발한 3D 방치형 RPG ‘나를 지켜줘: 방치할 수 없는 그녀’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발표하고,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나를 지켜줘: 방치할 수 없는 그녀’는 주인공인 '용의 소녀 유이나'를 지켜가며 여행을 떠나는 컨셉으로 기존 방치형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높은 수준의 그래픽 구현했다. 
헝그리앱은 방치형 게임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듯 보이는 '나를 지켜줘'의 주역 이윤노 개발팀장과 신룡길 사업팀장에게 여러가지 궁금증을 풀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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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시티 '나를 지켜줘' 신룡길 사업팀장(좌)과 이윤노 개발팀장 


헝그리앱 : 우선, '나를 지켜줘'라는 타이틀명이 매우 독특하다. 어떤 의미를 갖고 네이밍한 것인가

신룡길 팀장(이하 신 팀장) : 주인공인 용의 소녀 '유이나'를 스토리적인 부분과 게임의 내적인 부분 양측 모두, 적으로 부터 지켜야 하는 컨셉이기 때문에 고심 끝에 직관적인 의미를 담아 '나를 지켜줘'로 지었다. 
스토리적인 부분은 다양한 캐릭터들이 '용의 소녀'를 보호하면서 여행을 떠나는 컨셉이다. 게임의 내적인 부분은 용의 소녀가 적의 공격에 의해 죽으면 게임오버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보호해야 하는 컨셉이기도 하다. 




헝그리앱 : 게임 내에서 용녀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그녀의 역할은 무엇인가.

이윤노 팀장(이하 이 팀장) : 연약한 주인공 캐릭터이며, 용의 소녀를 지키기 위해 동료 캐릭터를 늘리고 성장시켜야 한다. 게임 내에서는 전투 강화 버프 및 힐을 할 수 있는 버퍼 역할과 차원문을 통해 빠른 게임 진행을 가능하게 한다. 우리 게임의 목적이고 게임 진행에 있어 용의소녀만의 스킬들을 유저가 직접 전략적으로 조작해 게임 진행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는 요소가 존재한다. 

크기_팝업_마스코트1.jpg


헝그리앱 : 방치형 게임과 RPG를 접목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이 팀장 : RPG의 재미요소 중 하나가, 후반부나 엔드콘텐츠가 주요 핵심 콘텐츠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핵심 콘텐츠를 체험하기까지 캐릭터 레벨업이라든지 업그레이드가 힘들고 고난한 과정인 것이 사실이다. 

그런 이유로 우리들은 후반부 RPG의 재미는 그대로 살리되 초반부 레벨업과 업그레이드의 과정을 방치형 요소로 소화시켜 좀 더 쉽게 업그레이드를 해주고자는 취지에서, 방치형 게임의 요소와 RPG를 접목시키게 됐다. 


헝그리앱 : RPG의 후반부를 제대로 즐기기 어려웠던 부분, 매우 공감한다. 다소 중복되는 질문일 수 있지만 기존 방치형 게임과 차별화되는 '나를 지켜줘'만의 특징을 알려달라.
 
신 팀장 : 우선 '나를 지켜줘'만의 특징은 방치형 게임 중에서 그래픽 퀄리티는 가히 탑(Top)이라고 자부하며, 콘텐츠 면에서는 단순 방치형 게임이라고 보기에는 RPG 요소들이 녹아들어 있으며, 향후 길드 콘텐츠, PVP 시스템 등 RPG의 핵심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 방치형 게임이 아니며, 등반 스테이지를 계속해서 뛰어넘기 위해서는 중간중간 콘트롤도 필요하다. 

이 팀장 : 다른 방치형 RPG와 차별점을 조금 더 보태 설명하면, 일단 3D 액션을 중점으로 한 런닝 방치형 게임이다. 다양한 캐릭터 육성과 다중 자동 진행이 가능한 멀티 던전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기도 하다. 기존의 3D RPG의 화려함과 2D 방치형 RPG의 가볍고 아기자기한 면을 접목시킨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여기에 '용의소녀'라는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워 기존 방치형과 달리 게임의 목적성을 강화시켰다.

크기_전투9.jpg


헝그리앱 : 그렇다면 방치형으로 즐겨도 되고, RPG처럼 즐겨도 가능한 컨셉인가

신 팀장 : 그렇다. 방치형으로도 즐길 수 있고, RPG로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함의 저희 목표이기도 했으며, 방치형 타깃 유저들과 RPG 타깃 유저들이 모두 재미를 느끼게 하기 위하여 방치형 요소와 RPG 요소들을 최대한 게임에 녹여냈다.


헝그리앱 : 사실 방치형 게임들은 단순한 2D 그래픽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3D로 제작한 이유는

이 팀장 : 방치형RPG라는 장르를 고민하기 이전부터, 3D RPG들의 화려함을 유지한 채 좀 더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2D에서 표현하지 못한 다채로운 이펙트와 캐릭터 액션을 강점으로 내세우기 위해 3D로 제작한 것이고, 이를 통해 각 캐릭터마다 필살기를 설정해 전투의 액션을 한층 더 강화시킬 수 있었다. 

크기_전투7.jpg


헝그리앱 : 보다 빨리 강해지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몇가지 팁을 알려달라

이 팀장 : 출시 전에 알려드리면 조금 반칙 같지만, 조금만 알려드린다면, 우선 환생을 통해 획득한 영혼을 이용해 캐릭터 집중 성장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리고 핵심 시스템인 '멀티 던전 시스템'을 이용해 다중 자동 진행에서 짧은 시간내에 많은 보상을 획득하면 더 흥미롭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헝그리앱 : 향후 방치형 게임의 비전을 어떻게 보고 있나. 

신 팀장 : 지금은 방치형 게임이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갖고 있진 않지만, 점차 방치형 RPG도 상위 랭킹에 자리를 잡아가는 날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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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앱 : 끝으로 '나를 지켜줘'를 기대하고 있는 헝그리앱 독자들에게 한말씀 부탁한다.

이 팀장 : 캐주얼하면서도 하드코어 할 수도 있는 게임이 '나를 지켜줘'라고 할 수 있다. 유저의 입맛과 성향에 맞춰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으로 방치형을 선호하던 유저나 RPG를 선호하던 유저나 모두 재미요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우리의 '유이나'를 잘 지켜주길 바란다.  




김동욱 기자 (kim4g@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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