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은 7월 16일 몬스터 스트라이크와 콜라보를 진행한 기념으로 “치명적인 아름다움 퀸 버터플라이를 찾아라!” 이벤트를 시작했다. 아래 내용을 통해 자세한 내용과 공략을 살펴보자.
‘퀸 버터 플라이’는 몬스터 스트라이크 캐릭터로서 리니지2 레볼루션과의 콜라보 기념 이벤트 몬스터로 등장한다. 필드와 정예 던전의 보물상자에서 랜덤으로 출현하며 보물상자는 나비 몬스터 외형과 어울리는 무명초로 디자인되었다.
보물상자는 기존 위치 그대로 등장하며 약 10분 간격으로 재생성된다. 상자를 열면 서브 퀘스트 스크롤, HP포션, 장신구 연마제를 비롯하여 콜라보 이벤트 상점을 이용할 수 있는 ‘몬스터 스트라이크 징표’를 획득할 수 있다.
▲ 보물상자를 조사하면 기존 보상이나 ‘몬스터 스크라이크 징표’를 획득할 수 있다.
▲ 일정 확률로 ‘퀸 버터플라이’가 등장하며 큰 어려움 없이 사냥할 수 있다.
■ 이벤트의 목적은? 징표와 도감 수집!
이벤트의 목적 중 하나는 보물상자 오픈 시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는 ‘몬스터 스트라이크 징표’다. 징표는 ‘콜라보 이벤트 상점’을 이용하기 위한 화폐로 사용되며 SR등급 집혼석 연마제, 축복받은 강화주문서 선택 상자, 집혼석 추출 티켓을 비롯하여 몬스터 스트라이크 도감을 채울 수 있는 랜덤 상자, 무기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몬스터 스트라이크 콜라보 이벤트 보상 상자 등을 구매할 수 있다.
▲ 징표 2,500개를 모으면 무기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콜라보 상점의 모든 상품을 제한 횟수만큼 구매하면 ‘화염의 레드 리들러 징표’라는 특별한 칭호를 획득한다. 이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선 대량의 징표가 필요하지만 획득처인 이벤트 보스 ‘부동명왕’은 하루 4번만 출현하며 이벤트 시공의 균열: 멸망의 성채는 1회만 무료입장으로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모자란 징표를 모으기 위해서는 상시 수급이 가능한 보물상자 수색이 필수다.
이벤트와 함께 몬스터 스트라이크 전용 도감도 추가되었는데 4종의 이벤트 몬스터 중 ‘퀸 버터플라이’는 보물상자에서 일정 확률로 출현한다. 퀸 버터플라이 코어는 ‘회피’, 카드는 ‘관통’을 올려주므로 전투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 ‘퀸 버터플라이’ 카드와 도감을 수집하여 전투력을 올릴 수 있다.
■ 정예 던전 보물상자 지역이 인기 있는 이유는?
현재 많은 유저들이 정예 던전의 보물상자을 주목하고 있는데 장애물이 없는 편리한 길과 이벤트 몬스터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대량의 경험치가 그 이유다. 시련의 동굴 지하 1층을 기준으로 퀸 버터 플라이 처치 시 4만의 경험치를 받지만 핫타임을 키면 30만이 넘는 보너스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 시련의 동굴 1층, 핫타임 ON 상태에서 ‘퀸 버터플라이’ 사냥 시 30만이 넘는 보너스 경험치를 받는다.
웬만한 퀘스트 보상보다 높은 경험치를 단시간에 얻게 되므로 다른 종족보다 레벨이 낮은 오크, 상위 던전 진입을 위해 레벨업이 필요한 유저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던전마다 보너스 경험치는 다르지만, 시련의 동굴 1층은 핫타임 30분의 ON/OFF를 조절하여 하루에 약 2천만에 달하는 경험치를 득할 수 있다.
▲ ‘퀸 버터플라이’ 정예 던전 출현 지역과 보상.
■ 정예던전 보물상자 위치 정보 공개!
리니지2 레볼루션 X 몬스터 스트라이크 콜라보 이벤트는 이미 일본에서 진행된 적이 있으며 알려진 내용과 헝그리앱에 제보된 내용을 종합하여 아래 보물상자 지도를 제작하였다. 정예 던전은 핫타임을 활용한 대량의 경험치 획득과 장애물이 없는 맵 구조로 인하여 보물상자 수색이 용이하다. 아래 정예 던전 보물상자 지도를 활용하여 빠르게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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