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가 서비스 예정인 ‘DX: 신세기의 전쟁’의 CBT가 종료된 후, 게임을 미리 접한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펀컴퍼니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DX: 신세기의 전쟁’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게임을 최종적으로 담금질하는 CBT를 진행했다. CBT 종료 후, 게임을 즐긴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것.
게이머들이 ‘DX: 신세기의 전쟁’을 기대하는 이유는 명료했다. ‘게임 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혜자스러울 정도로 많다.’는 것이다. 물론 게이머를 계속 게임에 접속해 있게 만드는 매력 요소가 많다는 이야기다.
‘DX: 신세기의 전쟁’은 국내 내놓으라 할 만한 게임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탄탄한 스토리와 최상의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한다. 중국에서는 ‘용족환상’이라는 이름으로 텐센트가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텐센트는 출시 전부터 이 게임을 2019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기도 했다. 또, 출시 하루 만에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5위에 오르기도 한 게임으로, 이미 게임성과 흥행성을 보장받았다고 볼 수 있겠다.
그렇다면 하루에도 몇 개씩이나 쏟아 나오고 있는 수많은 모바일 MMORPG 중에서도, 게이머들이 ‘DX: 신세기의 전쟁’에 높은 관심을 보내고 있는 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지 살펴봤다.
세밀한 커스터마이징부터 화려한 연출까지!
가장 먼저 게이머들이 열광하는 요소는 커스터마이징이다.
게임 첫 화면부터 시작되는 커스터마이징과 게임 캐릭터의 매력 요소가 시너지 효과를 내, 게임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여기에 배경 이미지부터 다양한 탈 것, 스타일리쉬한 의상이 스크린샷을 찍고 싶은 욕구를 마구 들게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게임 커뮤니티에는 그 어느 게임에서보다 게이머들이 직접 찍은 스크린샷이 즐비하다)
▲ 커스터마이징 이미지
스토리 선택, 성격 시스템으로 몰입도 강화
이 게임은 독특하게도 현재와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높은 흡입력을 자랑한다. 게임 속 인물들의 생김새나, 의상부터 놀이동산 체험, 아이돌로 육성하는 등의 현실성 있는 요소들로 가득하다. 내가 스토리를 선택해 나가거나, 플레이 성향에 맞춰 성격이 변화하는 것까지 이 게임을 더욱더 몰입하게 만드는 요소다.
자동-수동 전투 밸런싱, 호쾌한 액션 연출 일품
MMORPG 장르에서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전투’다.
기본적으로 ‘DX: 신세기의 전쟁’은 고화질 그래픽에 화려한 연출 효과를 얹힌, 호쾌한 전투 액션이 일품이다.
퀘스트를 따라 진행하는 자동전투가 던전에서는 직접 움직여야 하는 수동 플레이로 변경되면서 난이도가 다소 높아지는 요소도 절묘해, 자동전투가 지겨워질 때는 던전 플레이를 즐기면 된다. 던전에서도 단순 전투만 진행하는 것이 아닌, 퍼즐 등의 요소를 더해 다채롭게 꾸몄다.
‘DX: 신세기의 전쟁’은 CBT를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근시일 내에 게임을 정식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CBT에서의 입소문이 흥행 열풍으로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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