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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액션 RPG ‘소드마스터 스토리(해외 타이틀명: Sword Master Story)’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근 신규 추천 게임’에 피처드되면서, 국산 인디 게임의 가능성을 증명해냈다.

미국과 영국, 호주, 독일, 프랑스, 대만, 홍콩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구글 플레이의 ‘최근 신규 추천 게임’ 카테고리에 선정되었고, 출시 첫날부터 한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1위, 동남아시아 지역 앱스토어 메인 페이지 배너와 ‘새롭게 추천하는 게임’에 오르며 괄목할 성과를 보여주었다.

 ‘소드마스터 스토리’는 지난 10월 6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롤플레잉 액션 게임으로, 캐릭터 수집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육성 요소를 가미했다. 화려한 액션과 도트 그래픽, 무엇보다 빠른 진행과 속도감을 게임의 특장점으로 하여  2020 구글 인디 페스티벌 TOP 10 선정, 구글 에디터 초이스 선정 등 그 게임성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출시와 사전예약, 두 번에 걸친 피처드의 바탕에는 뛰어난 게임성은 물론, 현지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깔려 있다. 영어와 중국어를 포함,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13개의 현지 언어 지원과 LQA(현지화 테스트)를 통하여 게임성은 살리고 유저의 몰입감을 높이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슈퍼플래닛 측은 “소드마스터 스토리라는 좋은 게임을 개발해주신 코드캣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해외의 많은 유저 분들에게 한국에도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최선을 다했다. 이후에도 더욱 훌륭한 서비스로 보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드마스터 스토리’는 글로벌 정식 출시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피처드를 기념하여, 커뮤니티를 통하여 각종 쿠폰을 증정하고, 신규 유저를 위한 5성 확정권 지급 등 게임 내 재화를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길주 기자 (kgj@smartno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