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게임스는 28일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삼한영웅전’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한영웅전’은 7세기 우리나라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턴 방식 SRPG로 아기자기한 전투의 재미와 다양한 개성의 장수, 그리고 아이템들을 뽑고, 모으고, 육성하는 재미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게임을 통해 당대 영웅인 연개소문, 계백, 김유신과 같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유저는 높은 점수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이용한 턴제 전투를 펼쳐야 한다.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싱글 플레이 모드뿐만 아니라 점수 경쟁 모드인 디펜스 모드, 다른 유저들과 결투하는 대결 모드까지 게임 내 구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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