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와 컨텐더스 코리아의 이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X6-Gaming은 컨텐더스 코리아에서 활약할 두 명의 선수를 추가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추가된 선수는 전 BSG 서브 탱커 출신의 Ria 선수가 영입되었다. 또한, 테스트를 통해 DPS로 Glister 선수가 영입되었다고 전했다.
영입 이외에 오버워치 리그로 이적하는 선수도 발표했다. X6-Gaming을 통해 처음으로 리그에 진출할 선수는 Flex 역할의 Architect 선수로 밝혀졌다. Architect 선수가 어느 팀으로 가는지는 구단을 통해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외에선 Architect 선수는 샌프란시스코 쇼크 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는 상태다.
X6-Gaming은 이적과 영입 이외에도 컨텐더스 코리아에 진출하고 있는 팀인 SEVEN 팀과 협약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체제를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컨텐더스 코리아가 19일부터 경기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컨텐더스 코리아에서의 경기력을 토대로 오버워치 리그의 막판 이적 시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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