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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100랭크를 위해 싸우는 플레이어들에게 약간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작성하였다.

 

※ BoB 특성 상 패배의 패널티가 굉장히 예민한 쪽이기에 자료 사진을 얻기 위해서 참가를 하는 건 아무래도 그렇기에 자세한 사진 첨부를 하지 못 하였다. 양해 바란다

 

※ 가장 중요한 건 '매너있게 싸우는 것'이다. 승리를 위한 과도한 집착은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스트레스를 가져온다. 상대성 보상이 아닌 절대성 보상이니 부디 릴렉스를 하며 즐겨주길 바란다.

 

※ 거기 핵 키고 있는 당신, apk 파일 지워라, 핵은 포작할 때나 써라.

※ 5번 항목에 팅김 버그 대처법을 추가하였다. (정확하진 않으나 효과는 있을 것으로 추정)

※ 6번 항목에 P.S를 추가하였다.

 

목차

1. Bullet of Bullets의 기본

2. BoB Tips

3. 몬스터 별 대응법

4. 플레이 영상

5. 팅김 버그 대처법

6.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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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llet of Bullets의 여러가지

 

 

1. BoB 랭크의 결정은 '플레이어 랭크의 /2'다.

 

즉, 120랭크 유저는 60랭크로 시작, 100까지는 50으로 시작하는 것.

 

 

 

 

 

 

 

 

2. 몬스터의 레벨로 자신이 속한 랭커존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빈센트 사이보그가 나왔는데 80레벨이다, 

 

그 의미는 ??~65랭크의 유저들이 매칭 되는 존에 속한 것이고,

 

90이라면 약 70~80까지,

 

100이라면 81~100랭크 유저들에 속한 존에 있는 것이다.

 

3. 보스전 때 스타트 어그로는 '필드 점수가 높을 수록 더 잘 끌릴 확률이 높다.'

 

 

물론 낮더라도 끌리는 경우가 제법 있다.

 

다만 자기 1주자가 원거리 멤버라면 얼른 점수 벌고 짤짤이를 날려 마나를 모으자,

 

근거리 주자는 1스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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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oB Tips

 

bob에 쓰이는 여러 팁을 적어두었다.

1. 고속 패리

 

알다시피 bob에서 패리란 매우매우매우 중요한 요소다.

패리 추댐 보너스를 가지고 쓰는 것과 없이 쓰는 것과 대미지 차이가 매우 심하기 때문,

사실 이 요소 때문에 bob 내에서 4성과 5성의 격차를 줄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때문에 패리의 중요성은 매우 높고 경쟁도 높다,

 

하지만 멀티나 길드전을 하다보면 알겠지만 이런 식으로 패리를 독차지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 실전에서 이러면 점수 차이는 매우 벌어지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 패리 독점 어드밴티지를 가지기 위하여 많은 유저들이 '방패검'과 '서커스 가차'를 사용해서 날로 먹는 경우가 많다.

 

이 둘이 없거나 안 쓰는 사람이라면 매우 불리할 것이다,

 

그래서 이 둘을 이기기 위해서 쓰는 것이 바로 '고속 패리'다.

 

 

 

 

 

 

 

방법은 간단,

 

'반 박자 빠르게 하는 것' 

패리 모션의 끝 잔상을 이용해서 '깔아둔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물론 미리 깔아두는 것이기에 실수하면 그대로 소중한 패리를 눈앞에서 놓치는 것이니 쓸 거면 확실하게 숙달하거나 쉬운 패턴에서 사용하자.

 

(여담으로 좀 더 가까이 밀접해서 하면 좀 더 빠른 패리가 가능하다, 다만 범위가 좀 괴상한 패턴에서 이러면 등판정이 나오니 조심히 할 것)

 

 

 

 

 

 

 

 

 

 

2. 스타트 팁

 

 

보기만 해도 빡친다.

실전에서 저러면 시작부터 말아먹게 될 텐데,

 

이 상황에 대한 약간의 팁을 주자면,

 

 

 

 

 

 

 

 

 

이런 식으로 추적해서 패리를 칠 수도 있다.

 

 

(다만 '빈센트 더 사이보그'의 경우는 애매하다)

 

(사실상 에이프, 사이보그 말고는 시작부터 패링을 줄 확률은 적어서 이 둘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다)

 

 

 

3. 내려찍기

 

 

BoB의 알파이자 오메가,

이걸 얼마나 잘 활용하냐에 따라서 실력과 인성이 갈린다.

 

 

아시다시피 점프 후 아래로 플릭을 하게 되면 '내려찍기' 액션이 발생한다.

 

본래 넘어진 대상에게 쓰거나 순간 마나회수를 위해 사용을 하는 인기 없는 액션이였으나 bob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로 채택 되었다.

 

바로 '모든 행동을 취소'시키는 것,

 

 

어디까지?

 

 

'슈아', '스삼 사용 중' 모든 걸 다 멈추게 한다.

 

그야말로 패리와 동등, 혹은 그 이상의 중요성을 가진 셈이다.

이걸로 상대를 농락해서 패리 프리딜도 못 하게 만들고 좀 더 다듬으면 상대의 움직임을 봉인시킬 수가 있는 것,

 

다만 범위가 매우 좁고 판정이 치사하도록 괴상하다.

 

 

 

 

 

 

 

 

이러한 내려찍기의 팁을 약간이나마 주겠다.

 

 

 

 

 

 

 

 

 

 

(1) 범위

 

 

당연하지만 길 수록 성공률이 높다.

 

순서를 나열하자면,

 

 

 

1. 창

2. 쌍검, 한손검, 둔기

3. 세검, 단검, 지팡이, 총, 활

 

 

이러한 순서로 길다.

 

 

 

 

 

 

 

 

 

 

 

 

(2) 찍기 팁

 

1. 주로 양 옆으로 노려라

 

 

알다시피 연계를 하게 되면 '반드시 옆으로 오게 된다.'

 

 

 

 

 

 

 

 

pvp 역시 다를 바 없다.

 

패리 친 캐릭터로 시작하는 건 막을 순 없다만 패리 치고 스위칭 한 멤버, 혹은 패리 치고 스위칭 한 멤버는 항상 옆으로 오게 된다.

 

 

그게 설령 위와 같이 이상한 곳에서 치는 페러럴 월드 속 플레이어라도 말이다,

 

 

 

 

 

 

 

(물론 보이는대로 적용이 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런 경우는 많지는 않음)

 

 

 

 

 

 

 

 

2. 타이밍을 맞춰라

 

 

마구 갈기는 것보단 상대가 연계를 어떻게 할지를 보아서 타이밍을 맞춰서 지르는 것이 좀 더 정확도가 높다.

 

(물론 이건 숙련자 한도, 비숙련자는 갈기다 보면 될 수도 있다.)

 

 

 

 

 

 

 

3. 정확하게 노려야 한다.

 

 

z축 범위가 굉장히 정직하다.

 

잘 노리자.

 

(다만 끝잔상이 조금 있음, 이걸 이용하는 것도 좋다)

 

 

 

 

 

 

 

 

 

 

(2-1) 찍기 전략

 

보다시피 내려찍기는 매우 유용하다.

따라서 전투 역시 내려찍기를 어찌 쓰는가에 대한 전략도 다양해지는 중이다.

나열하자면,

 

하나, 스삼 중 찍기

 

 

간단하다, 패리를 놓쳐서 상대가 스삼을 쓰는 것을 막는 것,

 

가장 기본적이고 많이들 쓰는 전략이다.

 

 

 

 

 

둘, 패리 패턴 쓰기 직전 찍기

 

첫 전략에서 약간 강화시킨 방식,

 

아이 패리 패턴에서 올리지도 못 하게끔 찍고 자신은 패리를 하는 것,

 

당하면 상당히 짜증난다.

 

다만 성공만 한다면 매우 효율이 좋은 전략,

 

(필자 역시 평상시에 사용하지 않고 상대가 먼저 사용하거나 심심할 때 사용한다)

 

 

 

 

 

 

 

셋, 피격 유도 찍기

 

그냥 모든 패턴에서 찍고 보는 것,

 

사실 인성질에 가깝다.

 

 

 

 

 

 

 

 

(2-2) 찍기 대응법

찍기를 당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반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1) 백스삼  

 

스삼을 이런 식으로 대놓고 사용하면 상대가 저지하기가 매우 쉬워진다.

 

따라서 스삼을 쓰는 위치를 상대한테서 멀리 떨어트려놓아야 하는데,

 

이것을 백스삼으로 할 수 있다.

 

 

 

 

 

 

 

 

 

 

 

 

 

 

바로 이런 식,

 

방법은 스삼을 쓰기 전에 뒤를 돌아보고 연계를 하면 된다.

 

저렇게 하면 상대는 저지하기가 매우 힘들 것이다.

 

 

 

 

 

 

 

 

 

(2) 맞패리

(위의 GIF는 어느 귀여운 친구의 핵으로 인해 저런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정상대로면 스킬이 캔슬이 되니 오해하지 말자)

 

저 내려찍기를 패리로 맞받아치게 되면 저런 식으로 오히려 사용자가 경직에 걸리게 된다.

 

 

사용 방법을 예로 들면,

 

원숭이의 xo 패턴 때, 보통 x패턴 중 찍어서 그 다음에 오는 패리를 놓치게끔 하는데,

 

이걸 패리로 맞받아쳐서 상대를 경직시킨 후 자신은 다시 패리를 올려서 치는 것이다.

 

 

 

 

 

 

 

 

 

 

 

(3) ????

 

 

 

 

사실상 최고의 인성질이다.

 

 

이걸 사용하면 상대를 농락하고 이길 수 있으나 필자는 이런 방법이 배포되어 쓰는 걸 보고 싶지 않다.

 

혹시 알고 있는 사람도 알려줘서 상대가 빡치게 지게 두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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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몬스터 별 대응법

 

현재 BoB에서 나오는 몬스터 별에 관련한 정보를 기재했다.

※ 난이도: 슈아 없이 상대하는 난이도, 높을 수록 어렵다

※ 편파력: 첫 스타트 및 패턴의 편파 수준이다, 높을 수록 더럽다

※ 인성력: 유저들의 인성질을 펼칠 수 있는 정도다, 높을 수록 다양하다

 

 

 

 

 

 

 

 

 

 

 

 

1. 빈센트 더 사이보그 (무속 유리)

 

 

난이도: ☆☆☆☆

편파력: ☆☆☆☆☆

인성질: ☆☆☆

 

1. 시작부터 패리 패턴을 준다, 즉 스타트가 매우 중요한 비중을 가짐.

2. 30초가 남게 되면 연막을 퍼트리고 폭주한다. (패턴이 2가지 추가)

3. 폭주 후 패턴인 연속 찍기 어그로가 상당히 자기 멋대로다. 자기를 노리고 찍고 바로 다른 사람에게 찍는 경우가 많다.

4. 독을 퍼트리는데 이 독을 이용해 상대의 퇴로를 예상하여 차단할 수가 있다.

 

 

 

 

 

 

 

 

 

 

 

 

 

2. 네메시스 더 페이탈 사이드 (토속 유리) 

 

난이도: ☆☆☆

편파력: ☆☆☆

인성질: ☆☆☆☆

 

1. 시작부터 찍기를 쓰는 경우가 있다만 흔치 않아서 비교적 양심이 있다

2. 주로 패리가 광범위해 편파력은 적다

3. 필살기인 '낙뢰'는 범위와 잔상이 엄청나서 보통 피하는데 '슈아'나 '둔기의 실드'가 있으면 우의를 가질 수 있다. 일부러 들어가서 자신한테 패리 패턴을 쓰도록 유도하는 것

4. 주로 점프로 피하는 패턴이 많아 점프 후 내려찍어 상대를 방해하는 전술을 많이 사용한다

 

 

 

 

 

 

 

 

 

 

 

 

 

3.  아스모데우스 더 머미 (풍, 암 유리)

 

 

난이도: ☆☆☆☆☆

편파력: ☆☆☆

인성질: ☆

 

 

1.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2. 시작부터 패리 패턴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긴 하나 희귀하고 사용한들 선딜도 길고 넓어서 충분히 칠 수 있다

3. 40초가 남으면 숄더 태클을 사용하고 광폭화 한다 (석관 하나가 나오던게 세 개로 늘어난다)

4. 사이보그의 찍기와 같이 숄더태클의 어그로가 상당히 자기 멋대로다

5. 인성질을 할려고 해도 슈아가 없으면 목숨을 구하는 것도 급한 수준이라 하기가 어렵다

6. 가장 대표되는 것은 석관이 나오는 걸 일부러 경쟁자한테 붙어서 물귀신 전술을 하는 것 (물론 상대가 슈아면 무의미)

 

 

 

 

 

 

 

 

 

 

 

 

 

 

4. 더 카만나일딜 에이프 (수, 화 유리)

난이도: ☆☆

편파력: ☆☆☆☆

인성질: ☆☆☆☆☆

1. 시작부터 패리를 쓴다, 즉 스타트가 매우 중요함 (대신 사이보그와 달리 행동이 굼떠서 추적이 가능하다)

2. 맵이 좁고 패턴이 광범위한게 없어서 어그로 끌고 구석에서 뻐기거나 차지하면 매우 유리하다

3. 공격이 하나같이 선딜이 매우 길어 내려찍기 인성 전술이 매우 다양하다.

 

 

 

 

 

 

 

 

 

 

 

 

 

 

5. 시리카 (무속 유리)

난이도: ☆☆☆

편파력: ☆☆

인성질: ☆☆☆☆

 

1. 한 방 대미지는 낮지만 타격이 많다 (물론 그런 만큼 패리 기회는 많음)

 

2. 선빵을 날리지 말고 가드를 올려서 패리를 올릴 준비를 하는 것이 상대하기 편하다

 

3. 마나회수는 주로 넘어지거나 가드를 올리거나 패리를 치고 하는 것이 좋다

4. NPC 대전은 내려찍기가 매우 중요하다, 반대로 말하면 반격을 당하기가 쉬우니 백스삼을 습관화 하자.

 

5. 

 

필살기로 '비 윗 유' (Be with you)를 사용한다.

중간에 사용하며 맞으면 즉사, 피할 방법은 사실상 없다.

그냥 시리카 님 한테 눈에 안 띄도록 알아서 기자.

 

 

 

6. 리즈벳 (무속 유리)

 

난이도: ☆☆☆☆

편파력: ☆☆☆☆☆

인성질: ☆☆☆☆

 

 

1. 한 방 대미지가 매우 높고 타격이 적다 (그런 만큼 패리 기회가 적음)

 

2. 선빵을 날리지 말고 가드를 올려서 패리를 올릴 준비를 하는 것이 상대하기 편하다

 

3. 마나회수는 주로 넘어지거나 가드를 올리거나 패리를 치고 하는 것이 좋다

4. NPC 대전은 내려찍기가 매우 중요하다, 반대로 말하면 반격을 당하기가 쉬우니 백스삼을 습관화 하자.

 

5. 

 

 

필살기로 '마스터 스미스 어댄던' (M. Smith Adandon)을 사용한다.

시작하고 바로 사용하며 맞으면 즉사, 피할 방법은 사실상 없다.

그러니 처음에 어그로가 끌리면 전력으로 도망가자, 찍히면 죽는다. 전력으로 도망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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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플레이 영상

(올 4성)

(닉네임 노출 죄송합니다) 

(13분이나 하는 영상이나 여러 팁이 조금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악도 첨가했으니 지루하시겠지만 꼭 감상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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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팅김 버그 대처법

한 번쯤은 본 광경일 것이다.

그렇다, 바로 팅벅

(핵이라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오류'다 네임드도 쓰는 것을 꽤 자주 볼 수가 있어서 누구나 쓸 수 있는 오류 악용이란 것)

쓰레기들한테 이걸 당하면 눈 앞에서 싸우지도 못 하고 크라운 하나를 강탈 당하는 악질이다.

이러한 팅벅을 막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정확하진 않다 일단 시도는 해보자)

 

바로 Ready를 하지 않고 뻐기는 것이다.

레디를 하게 되면 저런 식으로 '주춤'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게 바로 팅기게끔 하는 '트리거 요소'인 것

그래서 상대가 레디를 풀고 하고 풀고 하고를 반복하는 것이다.

만약 저러고 있는데 레디를 하게 되면 바로 팅궈지는 것

그럼 우리는 반대로 '하지 않고 있으면 된다'

30초를 뻐기면 알아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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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지막으로...

 

 

 

100랭 여러분들, 

 

수정을 하지 않는 이상 종합 랭킹 보상은 96~100까지는 모두 동일합니다.

 

그러니 96까지는 '랭따 (랭크다운)'를 하시면서 올라오시는 분들에게 자그만한 기부를 해주세요.

 

이태껏 맛 보지 못 했던 bob를 경험하실 수 있을겁니다.

※ 주의할 것이 이 행동이 '어뷰징 (랭크가 높은 고수가 일부러 랭크를 낮춰 초보들과 싸우는 행위, 일명 양학)'의 위험이 있어서 신고가 올 수도 있습니다, 기부를 하실 생각이시라면 이걸 유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