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만 먼저 말씀드리자면, 결국 육마 인술로 카구야 오의를 피하는게 핵심입니다.
오의는 무조건 가장 가까운 캐릭터를 타게팅하고, 오의 직후의 인술은 카구야에게서 가장 먼 캐릭터를 타게팅합니다.
나머지 인술은 아마 가장 가까운 캐릭터를 타게팅하는 거 같은데 이 부분은 확실치는 않습니다.
다만 공략에는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서 어째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좀 더 연습해봐야겠다 하고 플레이하던 도중에 클리어각이 나와서 갑자기 영상을 찍기 시작한지라 영상이 보스전 중간부분부터 시작됩니다.
캐릭들을 흩어뒀는데, 이건 누굴 타게팅할지를 명확하게 보기 위함이 제일 큽니다. 인술이 범위였는지 아니었는지 헷갈리네요.
다만 흩어두면 어째도 하나만 맞게 되니 역시 흩어두는 편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잘 보면 아시겠지만, 두 번째 육마를 쓸 일이 전혀 안 생깁니다.
이 말은 즉 육마 둘만 있어도 클리어하는데 문제가 없단 거죠.
그리고 나머지 카구야와 나루토는 힐러 역할과 육마 대신 인술 맞아주는 역할만 잘 하면 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인술 데미지는 한 번에 2250입니다. 지능캐로 맞는다거나 하지 않는다면 1턴에 회복 2250을 맞춰주면 편하겠죠.
이 중 육마 둘이 거의 무조건 뒤로 가있게 되니 500은 육마 버디로 맞추고 나머지 1750을 맞추면 됩니다.
양루나 카구야, 2주년 나루토(이번 마다라는 있으면 이번 공략이 굳이 필요하지 않겠죠.)같은 캐릭을 추천드립니다.
위치 조절이 좀 헷갈리긴 하는데, 오의를 육마 인술로 잘 막아주고 육마가 차크라 회복 불능이 걸리지만 않으면 클리어 가능합니다.
차크라 회복 불능 좀 걸려도 아예 못 깨는 건 아니니까 잘 견뎌내면 역시 클리어 가능합니다.
1라 2라가 빠졌는데, 1라는 가운데 카구야는 가운데 최대한 붙어서 고정뎀 안 받게 잡으면 됩니다.
가장자리 제츠들은 사정거리 대 이상 캐릭으로 아슬아슬하게 고정뎀 안 맞고 잡을 수 있습니다.
육마 둘이 기본이니 무조건 대 이상 캐릭은 있지요.
2라는 크게 주의할 건 없고 제츠 하나를 남긴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됩니다. 육마 오의 두 번 정도 맞아도 제츠 안 죽는 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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