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명: 스펠체이서(Spell Chaser)
■ 장르: 롤플레잉
■ 서비스: mobirix
■ OS : Android OS, iOS
스펠체이서는 스펠나인의 뒤를 잇는 후속작으로써 기존에 알던 게임들과는 달리 최대 6개의 많은 스킬 버튼을 사용하여 던전을 진행해 나가는 게임이다. 스킬 종류는 100여 가지가 넘으며 각기 화려한 이펙트를 선보여 플레이어의 눈을 사로잡는다.
▲ 스킬이 곧 장비고, 스킬이 곧 자신의 강함을 상징한다.
스펠체이서의 장비는 존재하지 않으며 스킬이 장비를 대신한다. 따라서 스킬 카드의 레벨과 능력치가 캐릭터의 강함으로 직결되며 스킬 레벨은 던전 클리어 시 캐릭터 레벨과 함께 오르게 된다. 스킬은 마스터, 엘리트, 어드밴스, 노멀의 4가지 탭으로 나뉘며 1성부터 최대 6성까지 존재한다.
▲ 1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스킬!
스펠체이서에 스킬은 전투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스킬은 총 6개까지 장착 가능하며 카드에 적혀 있는 생명력, 공격력, 방어력의 합이 곧 캐릭터의 능력치가 된다. 각 스킬 카드는 상점의 뽑기를 통해서 얻을 수 있으며 보스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 얻는 스킬 조각을 모아 제작할 수 있다.
▲ 스킬 뿐 아니라 특성으로 더욱 차별화된 자신만의 캐릭터.
처음에 주어지는 4가지 캐릭터의 경우 레벨업 시 특성 포인트를 획득하는데 생명력, 방어력 같은 기본 능력치와 무기 별 피해 감소 효과를 올릴 수 있게 된다. 이때 사용되는 특성은 소모 포인트가 공유되지 않고 DECK으로 나뉘어 캐릭터 각자 사용할 수 있게 분류된다. 이를 활용하여 공격 치중, 방어 치중 등 자신만의 캐릭터를 조합해놓고 필요할 때 원하는 특성의 캐릭터를 사용하면 된다.
▲ 룬 장착으로 더 다양한 스킬 변수를 만들어보자.
각 무기 스킬에는 전용 룬을 장착할 수 있는데 박힌 룬에 따라 같은 스킬이라도 다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즉, 쿨타임 감소 룬을 박으면 다른 유저보다 1초 먼저 선방을 날릴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100여 개가 넘는 스킬과 다양한 룬을 조합하고 연구하면 스펠체이서만의 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글: 김길주(kg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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