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M’은 던전앤파이터 등 다수의 액션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한 개발진들이 포진된 ‘액트파이브’의 신작으로, 1994년 연재를 시작한 이후 20년 이상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만화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개발됐다. 기존 팬들을 위한 만화 원작 스토리를 게임 내 충실히 구현했으며, 횡스크롤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관문’, 다양한 동료 캐릭터를 수집 및 성장 시킬 수 있는 ‘무림외전’뿐 아니라 ‘1:1 PvP(Player vs Player)’, ‘보스 레이드’, ‘문파 대전’ 콘텐츠 등 다양한 경쟁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 차별화된 조작
‘열혈강호M’은 기존 횡스크롤 액션 RPG와는 차별화된 조작 방식을 가진 ‘손맛 좋은 게임’이다. 10종의 액티브 스킬과 15종의 연계 스킬을 단 두 개의 버튼과 상하좌우 스와이프(swipe)로 조합이 가능하다. 나만의 스킬을 커스터마이징 하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는 콤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스토리
CBT 기준으로 게임 스토리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의 송무문 대격돌이 펼쳐지는 33권까지 구현됐다. ‘천마신군’과 ‘검황’의 결투 장면을 시작으로 주인공 ‘한비광’의 스토리가 진행되며, 진정한 도존이 되기 위해 더 많은 수련이 필요하다는 ‘화룡’의 이야기를 끝으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정식 서비스 이후 원작 스토리에 따른 스토리모드가 순차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 캐릭터
‘열혈강호M’에서는 원작 만화 속 ‘8대기보’의 주인을 캐릭터로 만나볼 수 있다. ‘장비’, ‘초식(액티브 스킬)’, 8대기보인 ‘신기’ 등 각 요소들을 성장시켜 보다 강한 캐릭터로 육성시킬 수 있으며, 캐릭터마다 각각의 개성넘치는 액티브 스킬을 조작하여 손맛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만화 속에 등장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동료로 수집, 육성이 가능하다. 동료는 메인 캐릭터의 전투를 지원하거나, 6:6 뷰잉형 PvE 전략모드인 ‘무림외전’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 ‘관문’에서의 (좌) 한비광, (우) 담화린 초식(액티브 스킬) 사용 스크린샷
▲ (좌) ‘관문’에서의 매유진 연계기 사용 스크린샷 (우) ‘무림외전’ 내 동료 전투 스크린샷
콘텐츠 개요
1. 게임모드
‘열혈강호M’ 게임모드는 크게 ▲관문 ▲무림외전 ▲도전 ▲강호대전으로 나뉜다. 짜릿한 콤보의 손맛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관문’은 PvE 던전으로, 만화 원작 스토리의 흐름대로 진행된다. ‘무림외전’은 동료를 배치하여 진행되는 6:6 뷰잉형 PvE 전략모드다. ‘도전’은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하여 빠르게 강해질 수 있는 특수 던전이며, ‘강호대전’은 유저 간 경쟁할 수 있는 대전 콘텐츠다. ‘열혈강호M’은 횡스크롤 액션 모드를 중심으로 하며, 동료를 활용한 턴제 모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RPG게임이다.
■ 관문
‘관문’은 만화 스토리와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되는 PvE 던전이다. 화려한 초식(액티브 스킬)과 다양한 콤보 등 횡스크롤 액션 게임 본연의 재미를 제공한다.
▲ 관문 전투 화면 스크린샷
1) 일반 관문: 캐릭터 장비 성장에 필요한 재화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더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스토리에 따라 ‘진풍백’, ‘진상필’, ‘유원찬’, ‘부용’, ‘소향’ 등 만화 속 유명 캐릭터들이 보스로 등장한다. 각 보스마다 공격 패턴이 달라 각 던전마다 새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 일반 관문(보통 난이도) 던전 선택 스크린샷
2) 정예 관문: 일반 관문의 난이도 높은 보스 던전으로 구성된다.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재화와 경험치 외에 동료 획득과 성장에 필요한 특별 아이템도 함께 획득할 수 있다.
▲ 정예 관문 던전 선택 스크린샷
■ 무림외전
턴제로 진행되는 ‘6:6 뷰잉형 PvE 던전’으로, 동료 캐릭터의 속성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원작에서는 미공개였던 스토리도 새롭게 제공된다.
▲ 무림외전(보통 난이도) 던전 선택 스크린샷
■ 도전
보스 레이드 던전인 ‘신수대전’, 금화와 장비 강화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요일 관문’, 5명의 보스와 연속으로 결투를 벌이는 ‘비무첩’ 등 특수 던전들로 구성된다. 다양한 성장 콘텐츠에 필요한 재화를 얻을 수 있다.
▲ 도전 모드 선택 화면 스크린샷
1) 요일 관문 : 요일에 따라 다량의 금화를 손쉽게 획득할 수 있는 ‘파괴! 마인의 비석’과 장비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폭독! 벽력자의 실험실’로 구성된다.
▲ 요일 관문 ‘파괴! 마인의 비석’ 전투 스크린샷
2) 신수대전: 대형 몬스터가 등장하는 레이드 던전으로, 고 레벨 콘텐츠인 신기의 ‘형상 변환’에 필요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파티를 구성해 도전할 수 있으며, 유저간 협력의 재미를 선사한다.
▲ 신수대전 ‘파괴왕 폭룡’ 전투 화면 스크린샷
3) 비무첩 : 5명의 AI와 연속으로 전투하는 콘텐츠로, 전투력이 높아질수록 높은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다. 보상으로 획득한 ‘비무주화’를 모아 고급 성장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 비무첩 선택 화면 스크린샷
■ 강호대전
캐릭터 혹은 동료 대전 전투를 통해 유저들 간 랭킹을 다투는 경쟁 모드로, 1:1 실시간 PvP를 진행하는 ‘결투대회’, AI와의 연속 전투로 경쟁하는 ‘비무대회’로 구성된다. 6:6 비동기식 PvP를 즐길 수 있는 ‘무림쟁패’ 콘텐츠도 순차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 강호대전 선택화면 스크린샷
2. 기타 콘텐츠
■ 성장 콘텐츠
‘열혈강호M’은 캐릭터의 ‘레벨’과 ‘장비’뿐 아니라 ‘초식(액티브 스킬), ‘신기’ 등 캐릭터를 강하게 키울 수 있는 성장 요소가 매우 다양하다.
1) 장비: 레벨업뿐만 아니라 ‘승급’, ‘옵션 강화’, ‘성급 강화’도 가능하다.
2) 초식: 유저가 선택하는 액티브 스킬 위주로 성장 및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또한, 수련 시스템을 통해 추가 옵션 적용도 가능하며, 12개의 지속 효과(패시브 스킬)를 다양하게 조합 및 강화하여 상황에 맞는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신기: 코어 성장 콘텐츠로, 고 레벨 관문 혹은 도전 콘텐츠를 통해 성장이 가능하다. ‘유혼석’을 결합하면 추가 옵션 부여가 가능하고, 신기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형상 변환 시스템’은 무기의 다양한 외형 변화를 즐길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매우 강력해진 전투 효과도 느낄 수 있다.
▲ 신기 선택화면 스크린샷
■ 끊임없는 미션과 보상
관문의 매 장마다 진행되는 ‘지령서’를 통해 자연스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업적’과 ‘임무’를 통해 끊임없는 보상을 제공한다.
■ 원작을 재해석한 스토리북
특정 임무를 완료할 때마다 만화 원작의 주요 명장면이 담긴 카툰 형태의 ‘스토리북’ 수집과 감상이 가능하다. ‘스토리북 카툰’은 열혈강호 원작 작가가 추천한 만화 작가들이 작업에 참여, 원작을 재해석했다. 또한, 각 관문마다 진행되는 캐릭터들의 대화를 통해 원작 스토리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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