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글에서 무소과금러들에게 코어(메인 딜러 캐릭터)를 추천한 게 있다.
이 글은 무소과금러들이 앞으로 무수히 나올 스카우트를 대비하기 위해 다이아 낭비를 줄이기 위하여 개인적인 추천 덱의 예시이다.
1.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랭킹전에서 속성이 하나로 다 통일된 게 절대적인 화력을 자랑한다.
2. 속성 증뎀 1.5배는 장난 아닌 수준이기 때문에 다이아는 보유한 코어 캐릭터들 속성에 맞춰서 5성 캐릭터 스카우트를 노리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이젠 5성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3. 현재까지 나온 5성캐릭터를 바탕으로 덱을 구축하면 다음과 같다.
무 -> 5리토 5스나(os키리토) os아스나
토 -> 5앨리스(5리토 대체 가능) 5성 신앨리스 유카타레인
풍 -> 운동회캐릭터 5리파 축제리파(5리토)
수 -> 5지오(5리토, 5물스나 대체 가능) 5협레(5시논 대체 가능) 해적스나(해적키리토)
암 -> 5할스나(5할리토, 5리토 대체 가능) 5해변키리토 칠석유우키
5리토가 왜 대체에 많이 들어가냐면
기본적으로 5성 캐 -> 4성 탑 딜러 캐릭터로 패리 후 스위치 연계가 주력딜이 되는데, 속성증뎀을 안 받지만, 무난한 딜과 16히트로 인한 딜 뻥튀기가 점점 누적이 되서 총 딜량이 비슷해지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랭킹전은 노피격에 콤보 유지를 얼마나 잘하냐가 기본 전제로 들어가기 때문에 속성 상관 없이 일정한 딜과 압도적인 콤보수를 만드는 5리토가 만능캐라 소리 듣는 것이다.
4. 스카우트를 해본 분들은 알겠지만 이 게임 가챠는 진짜 더럽다. 눈 깜짝할 사이에 원하는 캐릭터 저격하면 2~3천 다이아 빠지는 건 우스울 정도다.
따라서 무소과금러들은 자기가 보유한 코어 캐릭터를 바탕으로 스카우트에 집중하고, 125뽑 조차 스킵하고 다이아 원기옥하는 것을 추천한다.
5. 한달에 20만원 정도 미만 중, 소과금을 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매번 스카우트 125뽑만 하자.
해방석 모으기 및 운 좋게 없는 4성 탑딜러를 얻는 기회비용이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는 절대 욕심내지 말고 다이아 원기옥 이후, 해당 속성 저격이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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