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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비, 혼란, 암흑 등을 비롯한 각종 상태이상을 비롯하여,

스탑과 매혹도 사용하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합니다.

(3연전에서 이오 옆에 있는 정찰병이 시전하는 스탑이나 매혹은 단일 공격이므로,

물탱을 델꼬 가시는 분들은 100% 도발 등으로 혼자서 모두 받아낼 수 있습니다.

또는, 스탑과 매혹은 환수 오딘의 백일몽 등으로도 해제가 가능합니다.)

4. 빛속성의 공격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bomb 패거리는 무속성 공격을 비롯한, 번개/어둠/불/바람/땅 속성 등의 공격들을 해제 및 무효화 시키며,

이오는 번개속성을 흡수하면서 HP를 회복시키고, 약점인 땅속성은 땅속성 내성 up 버프를 사용하여 커버해 버립니다.

한편, 모든 몹들이 빛속성에 대한 내성이 없을 뿐더러,

마지막 그레이트 데몬은 빛속성 내성이 -50% 인데다가,

빛속성 공격을 하면, 그레이트 데몬의 공격이 약화되므로 (버서크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등등),

빛속성 딜러를 가장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5. 1연전의 메달 사보텐과 2연전의 bomb 패거리는 모든 디버프가 먹히지 않으며,

3연전의 이오는 공/마깍만 사용 가능하고,

4연전의 오징어와 5연전의 그레이트 데몬은 공깍만 사용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방/정깍은 모든 몹에게 통하지 않습니다.

(공깍이나 공/마깍이 가능한 몹에게는

디버프를 꼭 걸어주시는게 좋습니다.) 

6. 1연전의 메탈 사보텐은 매턴마다 우리편 2명한테 10,000 고정데미지를 연발해 옵니다.

(그러므로 메탈 사보텐은 되도록 1턴킬로 죽이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7.  2연전의 bomb 패거리는 hp가 절반 이하 정도로 낮아지게 되면,

즉사급의 전체 자폭 공격을 시전해오므로,

hp 절반 이하에서 단번에 죽여야 합니다.

8. 3연전의 이오는 정찰병이 먼저 죽을 시에,

매턴 마다 강력한 공격을 시전해 오므로,

이오를 먼저 죽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탑과 매혹을 시전하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합니다.

9. 4연전의 오징어는 hp가 많이 감소하게 되면,

강력한 물리 전체 다단 공격을 시전하게 되므로,

물탱을 안델꼬가는 파티구성의 경우에,

파티원들의 hp 및 방어력에도 신경을 좀 써주시고,

또한,

뎀감기나, 공깍, 버프 및 전체 리레이즈 등의 생존 수단 등을 최대한 모두 다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0. 4연전의 오징어는 촉수들이 mp흡수 공격도 자주 시전해오는 데다가,

강림 자체가 5연전이라서, mp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mp회복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합니다.

(전체 체인딜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촉수의 mp흡수가 감당이 안되시는 분들은, 촉수먼저 죽이는 방법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촉수들이 살아있으면, hp회복도 사용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11. 5연전의 그레이트 데몬에서 가장 주의할 점은,

전체 마법 공격의 순서가

바람 -> 땅 -> 물로 고정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서 언급했듯이,

파티원 전체의 바람, 땅, 물 속성을 올려주는 양파검사 등을 활용하여,

순차적으로 속성 버프를 걸어주셔도 매우 좋습니다.

12. 그레이트 데몬은 hp가 줄어들면,

자신에게 강력한 스탯 상승 버프를 사용하며,

또한, 이 상태로 전체 공격을 시전하게 되므로,

디스펠, 백일몽, 오의-천하공인 등으로 버프를 해제하고,

또한 공깍 디버프를 추가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3. 그레이트 데몬은 버서크를 사용하는데,

물탱을 델꼬 가시는 분들은 100% 도발 등을 사용하시면 이를 혼자서 받아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버서크에 대한 대비책이 딱히 없는 파티구성일 경우에는,

디버프 요원이 버서크에 걸릴 때를 대비해서,

공깍 요원을 2명 델꼬 가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예- 빛전 + 서폿 등등)

또는, 버서크에 걸린 유닛의 상태이상을 풀어주기 위해,

환수 오딘의 백일몽 등을 활용해도 됩니다.

한편, 그레이트 데몬에게 빛속성 공격을 계속해서 사용하면,

그레이트 데몬의 버서크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 시킬 수 있게 되므로,

앞서도 언급했듯이,

빛속성 공격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