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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금니(금혼)

- 대체불가능한 금혼 광역딜러의 상징

- 뒤로 갈수록 혼자서 탱/딜/힐 다해먹는 만능 곰돌이

캐릭터마다 장단점이 존재하듯이, 어금니는 다수의 적을 한 번에 때려잡는 쪽에 특화되어있습니다.

R등급이나 SR등급에서는 낮은 스탯과 패시즈의 부재가 발목을 잡아 조금 부족할지몰라도, SSR이 되는 순간 날아오르는 편이죠.

어금니의 주력이자 상징은 바로 1혼스킬과 패시브입니다.

- 진동의 힘(1혼)진동의 힘을 발동하여 적 전체에게 공격(x0.5)을 가하고 『강화』를 얻는다

- 웅족의 늑연골(SSR)실드가 0이 되면 즉시 1혼 스킬을 2회(SR등급 기준 1회) 발동한다.

 1혼 스킬은 적 전체공격(기본), 자신에게 강화부여입니다. 한 번 때린 이후엔 강화가 붙어 다음 공격이 조금 더 강력해집니다. 1턴 지속이라는 점은 아쉽지만, SR부터 개방되어 SSR에 빛을 보는 패시브가 저 1혼스킬을 주력으로 만듭니다.

 금혼 자리의 특성상, 적의 공격을 집중해서 받아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실드가 떨어지면 우선적으로 어금니의 스킬이 발동됩니다. SSR등급이 되면 스스로 실드수급도 가능해지기에 더더욱 만능이 되죠.

(1-1) 어금니의 운영법

 - 언뜻보기엔 쉽게 쓸 수 있을 것 같으나, 쓰면 쓸수록 유저분들의 운영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어금니의 힘은 패시브에서 나오는데, 이를 잘 사용하기 위해선 적의 공격을 모두 받아냈을 때 아슬아슬하게 실드가 0이되면서 패시브를 발동시켜야 합니다. 

 때문에 우선 적의 공격력과 어금니에게 부여할 실드량을 정확히 가늠할 줄 알아야하기에 어느정도 적절한 운영이 필요합니다.

 아군에게도 피해를 주는 캐릭터들을 이용해 어금니의 패시브를 강제로 발동시키는 조합도 추천됩니다.

 이것도 쓰다보면 익숙해지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막 굴려봅시다. 이렇든저렇든 성능하난 끝내줍니다.

 ▶ 추천 조합: 안젤리아 / 구루왈트 참모

 단, R등급에서는 힘을 쓰지 못합니다. 제 성능을 발휘하는 건 최소 SR 이후부터 이므로, 결정 수집에 어금니를 데려가 혼결정을 빠르게 모아주세요.

  

 혹은 아래 캐릭터의 SR등급을 얻으셨다면 그쪽을 먼저 키우셔도 됩니다.

(2) 실험체(금혼)

- 단일과 광역 모두를 책임지는, 단기결전 만능 딜러

- 성장한계가 뚜렷하지만, 그전까지 유저의 성장을 책임지는 캐리머신 

- 원펀맨

실험체의 강점은 그 특유의 폭딜에 있습니다. 로저처럼 딜러 포지션이며, 스스로의 피를 깎는 디메리트는 없기에 체력관리가 조금 더 용이합니다.

실험체의 스킬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격(SR)

전방의 적에게 공격(x2.5)을 가하고 혼 1개를 제거한다. 『마비』가 부여된 상태에선 스킬이 무효가 된다. (R등급 기준 x2) 

- 괴성(SR)적 전체에게 공격(x3)을 가하고 『마비』가 부여된다. 『마비』가 부여된 상태에선 스킬이 무효가 된다

저 무지막지한 계수가 눈에 띄는군요. 특히 2혼 스킬의 경우에는 혼 1개 제거라는 비교적 가벼운 패널티에 그쳐서 주력으로 쓰기 좋습니다.

※참고로 혼 제거는, 혼보드 기준 가장 왼쪽 위 블럭부터 행을 우선적으로 사라집니다. 다른 혼 제거 스킬들의 매커니즘도 이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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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스도리카 뉴비들을 위한, 혼 제거 스킬의 이해와 응용

- http://www.hungryapp.co.kr/bbs/bbs_view.php?pid=2909&bcode=sdorica&catecode=002&page=1&scode=8

제 혼 제거스킬 공략입니다. 같이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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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여기까지만보면 로저의 상위호환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로저는 빛을 보는데 반해 실험체는 점점 잘 안쓰게 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소생(SSR)공격을 받을 때마다 1회 중첩되며, 7회 중첩(SR등급 기준 5회)될 시 『마비』가 부여되고 치유를 받으면 초기화 된다.

 실험체의 패시브는 철저한 디메리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본인에게 부여되는 『마비』는 턴이 끝날때 마다 무방비 +3 & 약화 +3을 부여하는데, 실험체의 스킬들은 전부 마비에 걸려있을 시 발동이 안됩니다. 사실상 마비가 걸린순간 살살녹는 돌덩어리가 됬다고 보시면 됩니다.

(2-1) 실험체의 운영법

- 위 언급한 패시브로 인해 실험체를 사용할 땐 마비상태를 고려하면서 조합을 짜는 게 중요합니다.

SR등급까지는 그나마 쉽게 굴려먹을 수 있지만, SSR등급이 되면 2혼스킬에 '자신에게 즉시 마비 부여'가 생겨서 더더욱 쓰기 힘듭니다. 그러니까, 실험체는 특이하게도, SR등급이 오히려 쓰기 편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캐릭터에 부여된 상태이상은 다음 전투로 넘어갈 때 자동으로 제거됩니다. 

따라서 실험체를 쓸 때는, 1혼스킬로 마비를 푼다는 생각보단 마비가 걸리기 전에 전투를 끝내는 위주의 조합이 더 좋습니다.

2혼 혹은 4혼 스킬이 일격에 확실히 적을 끊을 수 있도록 조합을 짜보도록 합시다. SR등급까지는 로저보다 사용이 편합니다.

 ▶ 추천 조합: 묘안 / 나야 / 리 참모

(3) 자한 아우구스티누스(금혼)

- 외모와 성능이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산증인

- 이래 봬도, 전통 RPG 탱커의 역할에 가장 충실한 금혼캐릭터

- 스도리카의 아이돌, 독보적인 엔터테이너

저도 팬입니다.

 자한입니다. 생긴 것부터 목소리에 스킬모션까지 완벽한 예능캐릭터라는 기운을 팍팍 뿌려대지만, 실상을 알고보면 놀라실 겁니다. 자한은 생긴 걸로는 믿기지 않지만 유틸성이 몹시 뛰어난 하드탱커입니다.

자한은 다른 탱커에 비해 조금 특이합니다. 자한의 스킬들은

- 멋진 죽음을(1혼)메소드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에게 5턴간 『도발』을 부여하고 전방의 적의 cd를 초기화한다.

- 구차한 인생(2혼)메소드 연기를 선보이며 2턴간 『도발』&『피해 감소+2』를 얻고 만약 이미 『도발』이 부여된 상태일 시 자신을 (×1.8)만큼 치유한다.

- 빛나는 거성(4혼)

메소드 연기를 선보이며 지정된 적에게 공격(×4)을 가하고 적의 CD를 초기화한다.

인데, 가장 눈에 띄는 게 적 CD를 0으로 만든다는 겁니다.

적 CD가 0이된다는 건, 쉽게 말해 적이 즉시 공격한다는 의미입니다. 처음봤을 땐 대체 이게 무슨 의미인지, 그냥 손해가 아닌지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 CD초기화는 의외로 여러방면에서 쓰입니다. 상태이상의 트리거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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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스도리카 버프/디버프 효과 정리

- https://www.hungryapp.co.kr/bbs/bbs_view.php?pid=18&bcode=sdorica&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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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달았습니다. 한번쯤은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기서 우리가 주의해야할 건 중독과 출혈입니다. 특히 출혈은 '공격 시'마다(정확히는 스킬사용시) 효과가 발생하죠. 과거 패치로 출혈로 잃는 체력량이 치명적인 수준까지 올랐기에 적에게 출혈을 걸고, 이를 강제로 발동시키는 자한의 연계는 보스급 적에게도 통하는 전술입니다. 이때 조합은 적에게 간단히 출혈을 걸어줄 수 있는 시온SP가 가장 좋습니다.

스킬북을 얻고나면 자한스스로 도발로 인한 탱킹, 출혈부여를 할 수 있기때문에 스킬북을 얻는 것도 고려해볼만합니다.

초보분들을 위한 공략인만큼 스킬북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스킬북을 억지로 사는것보단 고대룡의 눈물을 쟁겨두고 SSR등급 캐릭터들을 많이 만드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합니다.

(3-1) 자한의 운영법

- 상태이상 트리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없는 초반에 자한은 단단한 하드탱커로서의 역할이 강합니다.

기본적으로 2혼스킬에 붙은 도발과 피해감소+2를 이용해 강력한 적의 공격은 최소한으로 흘려보내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딜적인 측면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흑혼이나 백혼 자리에 부족한 딜을 매꿔줄 강력한 딜러를 넣어주도록 합시다.

 ▶ 추천 조합: 출혈부여가 가능한 캐릭터 / 시어도어

게다가 자한은 스탯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SR까지는 탱킹이 조금 부족하다 생각하실 수 있지만, SSR이 되면 하드탱커가 무슨 뜻인지 알게 되실겁니다.

- 제 자한입니다. 59렙 노강 자한의 체력이 14250을 조금 넘기는군요. 동레벨 탱커 어금니의 체력이 약 13000을 겨우 넘기는 수준인 걸 생각하면 상당히 높은 체력입니다.

비록 자체적인 딜링능력은 떨어지지만, 높은 체력과 피해감소 +2, 도발로 아군을 지키는 자한은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대사를 들어보세요. 모션도요. 정말 매력적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예능적인 캐릭터가....

(4) 얀보(흑혼)

 

- 1인 극딜러. 그렇다고 유틸을 버리지도 않은 진정한 선인

- 후반의 실험체이자, 애매했던 서포터들의 구원자

- '#1. 초보들을 위한 리세마라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에서도 언급했던 최강의 할아버지, 얀보입니다. 성능도 탑급이고, 드랍률도 나쁘지 않아 여기 포함시켰습니다.

얀보는 상황에 따라, 흔히 팀을 캐리하는 1인딜러 체제에 가장 적합한 딜러입니다. 광역이면 광역, 단일이면 단일. 딜적인 면에서 뭐하나 꿀리는 것이 없기에 얀보 육성이 완성되었다면 다른 딜러는 천천히 키워도 될 정도죠.

성능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귀가 닳도록 들어셨으리라 생각하고 여기서는 얀보의 단점에 대해서만 조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팀을 이끄는 1인 딜러. 그러나 반드시 필요한 서포터들

얀보는 혼자서 딜을 넣지만, 그 과정까지 팀원들의 서포트가 없으면 죽도밥도 안됩니다. 얀보의 2혼 스킬은

- 열풍파잔운전신의 기를 개방한 후 범위 전투 태세일 시 전방 이외의 적에게 (×1)만큼의 피해를, 단일 전투 태세일 시 전방의 적에게 (×3)만큼의 피해를 입히고 3턴간 『약화+3』을 얻는다.

스킬을 쓰고나면 약화 +3이 붙습니다. 이는 SR기준으로 치유를 받거나, SSR등급일 땐 강화 혹은 치유를 받아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얀보 스스로는 강화나 치유를 부여할 수 없기때문에 이를 원할하게 해줄 서포터(리사/참모 파티마/오스타 등등)가 붙어있어야 얀보를 제대로 쓸수 있씁니다.

(2018/06/05 16:00 수정) 

- 얀보의 1혼스킬, 태새변환에는 강화가 붙어있어 자신의 약화를 풀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쓰는 건 실험체와 비슷한 이유로 잘 안쓰고, 무엇보다 강화때문에 태세를 계속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얀보 스스로는 약화를 풀지 못한다 생각하는 것이 옳습니다

거기에 얀보의 아이덴티티, 4혼 스킬. 

- 쌍선분천파전신의 기를 개방해 전방의 적에게 공격(×3)을 가함과 동시에 전방의 적에게 『기절』 효과를 부여한다.

강력한 적의 CD를 초기화하고 딜타임을 벌기 위해 얀보의 4혼 스킬은 플레이어가 원할때 바로바로 쓸 수 있어야합니다. 그러나 혼 상황이 그렇게 쉽사리 풀릴리도 없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샤를 참모가 팀에 포함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래도 길드참모에 샤를이 많은 편이니 생각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어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원더랜드의 시련에서는 길드참모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스토리 진행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후에 얀보를 제대로 쓰려먼 어쨌든 본인의 계정에 샤를이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단점만 적어놓았지만 얀보는 스도리카 내 뛰어난 딜러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맨 위 링크에 적힌,

'#1. 초보들을 위한 리세마라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맨 아래부분을 참고해주세요.(링크)

(4-1) 얀보의 운영법

 - 얀보는 스킬을 쓸때마다 약화를 풀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나 [스킬] - [약화 해제] - [스킬] - [약화 해체]처럼 일일이 약화를 해체하다보면 템포가 느려지기 마련입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 얀보에게 강화를 걸어주면서 적들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스킬을 쓰는 즉시 강화나 치유가 들어오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보통 후자의 운영을 선택하는 편이며, 가장 추천되는 조합은 매 턴마다 자동으로 얀보에게 치유를 넣어줄 수 있는 헤스티아 혹은, 얀보가 적을 죽이면 자동으로 강화를 붙여주는 파티마 참모등이 있습니다. 

 또한 얀보가 원하는 타이밍에 4혼스킬을 쓰게 만들어주는 샤를 참모는 반 필수로 채용되는 편입니다.

 일반 필드라면 길드참모에서 이용해주도록 합시다. 

 ▶ 추천 조합: 헤스티아 / 샤를 참모(필수) / 파티마 참모 등등

(5) 오스타 클로비스(백혼)

- 단기전에 특화된 지원가

- 현 시점 최종컨텐츠, [원더랜드의 시련]에서 가장 유용한 힐러

 딜 엄청 잘 넣을 것 같이 생긴 힐러, 오스타입니다. 생긴 것과 달리 직접적인 딜 스킬은 하나도 없지만, 실질적 단일 힐로는 스도리카 내 1위이며, 그 단일 힐이라는 것조차 겨우 1혼 스킬이며 강화와 피해감소를 부여야 아군 딜과 탱킹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아군 서포트 내에선 최상위권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일 딜러(얀보, 야미츠키)나 스스로 강화를 부여할 수 있는 금혼 탱커들(어금니, 시온)등등과의 궁합이 좋습니다. 힐량이 출중해 다친 아군 케어로 턴이 늘어지는 걸 최소한으로 만들 수 있으며, 단일에 턴 수가 짧긴하나 순간적으로 리사에 버금가는 강화 +3과 피해감소 +3을 부여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입니다.

그러나 강화가 부여되어있지 않은 아군에게의 힐량은 생각보다 낮습니다. 이는 오스타의 패시브 때문입니다.

- 한계 개방

『강화』가 부여된 대상을 치유할 시 회복량이 100% 증가한다.

이 점을 유의하고 조합을 짜주세요. 만일 아군이 스스로 강화를 부여받지 못해 패시브 사용이 어려운 경우, 오스타보단 아래의 료가 오히려 아군케어에 더 큰 역할을 수행합니다.

(5-1) 오스타의 운영법 

- 오스타는 기본적으로 힐러입니다. 무난한 조합구성이 가능하며, 아군강화가 단일대상이므로 1인딜러 체재에 가장 적합합니다.

 금혼 자리에는 힐 대상을 집중하기 위해 적의 공격을 전부 받아내는 도발을 스스로 부여할 수 있는 캐릭터가 추천되며, 본인 스스로 강화를 부여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 추천 조합: 카누라 / 시온 / 야미츠키 등등

(6) 료(백혼)

- 장기전 특화 지원가

- 한 방에 죽지만 않는다면 어떤 캐릭터도 살려내는 의료용 토끼

 리의 쌍둥이 남동생, 료입니다.(남자입니다) 정석적인 힐러 포지션이며, 3개의 스킬 중 2개가 아군 체력을 채워줍니다(단일). SR등급부터 개방되는 패시브조차 일정 턴마다 스킬위력 50%상승으로, 4혼스킬인 후방적에게 실드공격을 제외하면 힐 위력 증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료는 전투자체가 장기전, 최소 20턴을 넘어가는 긴 전투를 상정해야할 때 데려가기 좋습니다.

조합에 따라선 오스타가 더 힐을 잘하지만 료는 조합을 타지 않는다는 강점이 있죠. 너무 힐에 치중한 탓에 유틸성이 부족하단 생각은 들 수도 있지만, 그걸 씹어먹을 정도로 료의 힐링은 대단합니다. 

- 낭비는 안돼(1혼)무를 사용하여 지정된 아군을 (x0.9)만큼 치유하고 『약화』를 부여한다.

- 식량 배급(2혼)무를 사용하여 지정된 아군을 (x1.35)만큼 치유한다.

SSR등급 기준 료의 1혼,2혼 스킬입니다. 단일 힐이라곤해도 눈에 띄게 높은 계수죠. 보통 10턴이네 전투가 끝나는 일반 필드 및 스토리에선 크게 유용하지 않지만, 후반을 생각한다면 미리미리 키워둬서 손해볼 게 없습니다.

(6-1) 료의 운영법

- 운영법이라고 설명할 것이 딱히 없습니다. 장기전 특화 캐릭터이고, 장기전이 시작된 이상 꾸준히 힐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도 아군케어에 너무 많은 턴을 쓰는 것은 비효울적이니 최대한 몸이 단단하고 적군의 딜을 집중시킬 수 있는 캐릭터, 혹은 적군을 최대한 빠르게 끊어낼 수 있는 캐럭터가 조합으로 추천됩니다.

 ▶ 추천 조합: 자한/시온/야미츠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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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초보들을 위한, 유용한 캐릭터 육성순위와 성능 탐구(下편) ~가챠에서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는 태생 R등급 캐릭터~ 여기서 마칩니다.

 캐릭터 설명이 모두 SSR기준으로 되어있긴하나, SSR에서 우수한 캐릭터 대부분이 아래등급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편이기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누락된 캐릭터나 상황에따라 좋은 캐릭터 몇몇은 나중에 부록으로 다시 작성하겠습니다.

궁금한 점, 틀린 점 있으면 댓글로 지적해주세요. 최대한 반영하고,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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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성능소개 부록 같이보기>2018-06-05 추가
스도리카 뉴비들을 위한, 극미세 깨알팁#2. <노바 카펜터 & 셜록 오르티즈 아길라>

- http://www.hungryapp.co.kr/bbs/bbs_view.php?pid=2898&bcode=sdorica&catecode=002&page=1&scod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