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원은 속성딜러 - 파라 데보라 뮤레인 그리고 핵심인 민들레를 데려갑니다 (중간에 루티에를 넣는것도 좋습니다)
도구는 1페이즈를 위한 이속포션, 에어록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막 안개를 가져갑니다 (HP물약은 필요없습니다)
1웨이브는 캡틴 타록을 최대한 빨리 나타나게 만들어야 하므로 쫄을 최대한 빠르게 정리하고 이속포션을 먹으면서 앞으로 전진합니다, 이때 프로스트 같은 원소함포가 있으면 매우 빠르게 지나가실수 있습니다
2웨이브로 넘어가기전에 민들레의 방깎, 뮤레인의 마나등 죽창스킬을 비축해둡시다
2웨이브는 파티원 전원이 원거리인 특성상 가볍게 스킬 하나 써주고 세시를 대면하게 됩니다
미리 준비해뒀던 죽창스킬을 일제히 쏟아붓습니다 (특히 2웨이브에서 그나마 세시가 작더라도 -10 저항을 들고 있기때문에 뮤레인을 집중적으로 사용)
3웨이브는 +10 저항이라 뮤레인의 패시브 효과를 받지 못합니다
여기선 다른 딜러의 죽창스킬이 위주가 되며, 3웨이브에서 특히 쫄이 많이 나오는데 네이선 자매가 오른쪽을 바라보는 기준에서 궁극기를 사용하면 쫄과 함께 보스 딜링이 가능합니다 (보통 쫄은 궁극기 한방에 뒈짓합니다)
궁극기를 쓸땐 왼쪽을 바라보는 방향일 경우 주위의 적들을 깔아뭉개는 데보라의 궁극기라 해도 보스에게 닿지 않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민들레를 사용하지 않는경우 최대한 많은 폭딜을 하는조합이 또 있습니다
바로 라무 + 루티에 인데요 (속성딜러로는 뮤레인과 파라 혹은 데보라)
도구는 속성 딜링을 위한 원소 공격의 환약과 무덤가의 안개를 가져갑니다
이 조합은 라무 공벞 + 원소 환약 그리고 루티에의 방깎 디버프로 민들레가 없는점을 보완한 조합입니다 (다만 DPS버프는 민들레보다 더 높지만 라무 특성상 제한적인 버프로 사실상 4번의 버프안에 끝내야함)
루티에의 궁극기는 세시만 딜링할 용도로 사용하지 마시고 쫄을 청소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3티어 업뎃 초기엔 세시가 너무 노답수준의 피돼지라 시도하진 못하였으나 그 부분이 하향되어 드디어 속전속결으로 공략할수 있게되었습니다
괜히 총합 3분 수준으로 깨는 지겨운 레이드에서 벗어나
조합을 맞춰 한번 시도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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