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트노드 H1 매출이 7백만 유로로 증가, 넷플릭스와의 파트너십 발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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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1-01 13: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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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놧(Don't Nod)이 지난 2025년 상반기에 수익이 1년 전 동기 대비 7백만 유로로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이 성장을 최신 작품인 'Lost Records: Bloom & Rage'를 PlayStation Plus에 통합한 데에 기인한다고 밝혔지만, 이 작품이 "예상을 못 미치는 결과를 보였다"며 1310만 유로의 무형 자산 감소를 앞둬야 했습니다.
도토놧은 영업 수익이 13.9백만 유로로 5% 하락했으며 제작비 총액도 590만 유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Bloom & Rage의 완성 및 두 프로젝트(P12 및 P13) 중단이 반영되었습니다.
도토놧은 지난 10월 '안타까운 성적 악화'로 '재편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파리 스튜디오의 재편은 2025년 8월 말에 완료되었습니다. 회사는 "재편 계획 비용 미포함한 추정 운영적 절약"을 밝히며 올해 500만 유로의 목표치에 부합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몬트리올 스튜디오에서도 Bloom & Rage가 완성된 후 집단 해고를 시행했다고 합니다. 이는 "자원 재배치"로 110만 유로의 연간 비용 절감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도토놧은 2025년 하반기에 P10로 알려진 신작 IP 'Aphelion'의 개발 진행 상황을 강조했으며 내년 출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Netflix와의 협약을 발표했으며 몬트리올 스튜디오에서 현재 개발 중인 '주요 IP에 기반한 새로운 서술형 비디오 게임'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도토놧 CEO인 오스카 길버트는 "올해 상반기는 견실한 수익 성장과 성능 계획의 초기 효과로 특징 지었습니다. 두 번째 반기에는 이득이 분명해질 것"이라며 "서사적 경험과 효과적인 게임 매커니즘에 기반을 둔 적절한 게임 메커니즘에 기반을 둔 독창적 인식을 유지하고 유지하고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원문링크 : https://www.gamesindustry.biz/dont-nod-h1-revenues-rise-to-7m-announces-partnership-with-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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